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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래의 첨단 건축 기술
1.1. 롯데타워의 최첨단 건축 기술
롯데타워는 수많은 최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만든 건물이다. 롯데타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건물이며, 가장 높은 건물이기도 하다. 이런 건물을 세우려면 정확한 구조 대칭과 산보다 더 크고 많은 양의 콘크리트를 부어 세울 수 있는 강력한 기술이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건축사들은 수직 압송 기술을 사용하였다. 이 기술은 초고강도인 콘크리트를 500m 이상까지 부드럽게 올릴 수 있으며, 타설 후에는 빠르고 단단하게 굳는다. 이런 수직 압송 기술은 1000m까지 타설 가능한 핵심 기술이다. 또한 롯데타워에는 인공위성을 사용한 대칭 구조가 적용되었다. 높은 건물일수록 양 옆의 대칭은 아주 중요하다. 이 기술은 석 대의 인공위성을 사용하여 롯데타워를 아주 정확한 대칭으로 만들었으며, 그 정확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앞으로 많은 고층 건물들이 이 기술의 힘 때문에 쉽게 지어질 것이라고 한다. 롯데타워에 적용된 기술은 앞으로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에서도 많이 사용될 기술이라고 하며, 안전성과 빠른 시공 시간이 중심인 타워 건설에 가장 핵심적인 기술이라고 말할 수 있다.
1.2. 지오데식 돔 구조 기술
리처드 버크민스터 풀러는 미국의 발명가이자 엔지니어 건축가이다. 그는 삼각형을 짝지어 돔을 형성하는 지오데식 돔이라는 창의적인 기술을 발명하였다. 이 기술은 기구의 움직임이 없게 하여 표면에 작용되는 모든 힘이 구조체에 골고루 분포되어 전달되게 한다. 이 경우, 모양이 구 형태로 띠게 되어 일명 지오데식 구라고 불리기도 한다. 지오데식 돔은 다양한 건축 소재를 활용하여 제작할 수 있으며, 이론상 어떤 구조물보다 가볍고 강한 형태의 구조물을 축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오데식 돔 구조 기술은 건축물의 강도와 경량성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므로 미래의 첨단 건축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1.3. 3D 프린터를 활용한 건축 기술
3D 프린터는 말 그대로 3D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프린터를 의미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3D 프린터 기술이 건축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중국 업체에서 개발한 기술 중 하나는 24시간 안에 열 채의 집을 짓는 기술이다. 이는 매우 주목할 만한 기술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한 채당 드는 비용이 매우 적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건축물을 지으려면 많은 노동자가 필요했다. 그러나 3D 프린터를 활용하면 인건비와 건물을 만드는 데 필요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가장 현대적이며 실현될 가능성이 높은 건축 기술로 거론되고 있다.
3D 프린터를 이용하면 건축물의 제작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의 효과도 있다. 또한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복잡한 건축 구조를 구현할 수 있어 건축 설계의 자유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3D 프린터 기술의 발전에 따라 건축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점점 높아질 것이며, 이는 미래 건축 기술을 이끌어나갈 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