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징에보육환경 및 보육과정 운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아동학대에 관하여
2.2. 아동학대 감소 및 예방 방안
2.2.1. 학대 처벌 강화_법 개정
2.2.2. 아동 보호기관 확대_즉각 분리제도 시행 및 친권 보류 10년
2.2.3. 보육, 교육기관 종사자 및 의료진 학대 확인 시 직권 의료 집행
3. 결론 및 나의 의견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세상이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로 아이들을 함부로 대하는 사건들이 비일비재한 지금, 과연 과거보다 지금의 아이들의 인권이, 행복이 나아진 시대가 맞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도 존재하게 되었다. 우리가 지키지 못한 아이는 비단 정인이 뿐 만 아니라 우리 사회, 지역 곳곳에 꾸준히 존재한다. 출산율을 높이는 것에도 중점을 두어야 하지만 출산율뿐 만 아니라 아이가 아이답게, 최소한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 받으며 살아갈 권리를 우리는 자신의 삶보다 뒷전에 두는 것인지, 사회의 관심과 정부의 강력한 행동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지금,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할 필요가 강해지게 되었다. 아이를 잘 양육하기 위해 아이에게 다가가는 대화법을 배우고 부모로서 노력하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대다수는 아이를 방치하기도 성적 학대를 일삼고 때로는 폭력으로서 아이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부모들도, 재혼 가정에서 발생되는 자녀 양육, 갈등 그리고 학대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 가정에서 지키지 못한 아이들을 제때 발굴하고 최대한 안전한 성장 과정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학대 예방과 처벌에 관심을 쏟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2. 본론
2.1. 아동학대에 관하여
아동학대는 폭력과 폭언, 정신적인 학대, 아이를 방치하여 위험에 빠트리거나 유기하는 등, 아이의 신체, 정신적으로 안전과 건강을 보장해주지 못할 때 우리는 아동학대라고 판단한다. 아동학대에 관한 이야기가 증가되면서 우리 아이를 비롯하여 다른 아이들을 바라보는 관심도가 증가했다고 생각한다. 훈육과 학대를 판단하고자 한다면 훈육은 올바른 해결 방법을 찾도록, 도와주거나 조언하는 과정이며, 아이를 잡고, 앉혀서 흥분을 가라앉히거나 아이가 속 시원하게 울도록 내버려 두는 과정들은 훈육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이에게 폭언과 공포를 조장하고 때리는 등의 행위는 학대로 판단할 수 있다. 아이들을 학대로부터 구해야 하는 이유는 아이 삶, 아이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며 사회적으로는 아이가 성장해 건강한 어른...
참고 자료
원석조, 사회복지정책론, 공동체, 2020
남기민, 사회복지정책론, 학지사, 2015
국가법령 정보센터_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약칭: 아동학대처벌법 )
https://www.law.go.kr/LSW/lsInfoP.do?efYd=20210316&lsiSeq=230195#0000
김대우 기자, ‘인면수심’ 아동학대 가해자…82%가 ‘친부모’, 헤럴드경제, 2021.08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831000819
유병돈 기자, 정인이 양부모, 다음달 15일 항소심 첫 재판...시민들 “반인륜적 살인마” 엄벌 촉구, 아시아경제, 2021.04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41417151627182
조성현 기자, 지난해 충북서 아동학대 신고 8.1% 감소…코로나19 여파, 뉴시스, 2021.09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01_0001568228&cID=10806&pID=10800
한성주 기자, 아동학대 가해자 82%는 부모… 재학대 6년간 증가, 쿠키뉴스, 2021.09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01_0001568228&cID=10806&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