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정상분만 케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1.1. 정의
1.2. 분만에 영향을 주는 요인
1.3. 전구증상 및 징후
1.4. 가진통과 진진통
1.5. 분만단계
2. 간호사정
2.1. 간호력
2.2. 검사실 검사
2.3. 진단적 검사
2.4. 투여 약물
3. 간호과정 적용
3.1. 자궁수축과 관련된 분만통증
3.2. 인공파막과 관련된 감염의 위험
4. 소감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문헌고찰
1.1. 정의
정상분만이란 산부가 만삭에 이르고 합병증 없이 한 명의 태아를 두정위로 24시간 이내에 질을 통해서 분만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상분만 과정은 규칙적인 자궁수축, 자궁경관의 소실과 개대, 선진부의 지속적인 하강 3가지가 보조진행으로 이루어진다.
1.2. 분만에 영향을 주는 요인
모체의 연령은 분만에 영향을 준다. 모체의 연령이 낮은 경우(16세 이하)는 미성숙, 작은 골반으로 인한 아두골반 불균형, 자간전증의 위험이 높다. 모체의 연령이 많은 경우(35세 이상)는 쌍태아 둔위, 후방후두위, 분만 2기의 지연이 되기 쉽다.
모체의 체중도 분만에 영향을 준다. 모체가 과다체중인 경우 잠재기 활동기 지연 또는 정지의 위험 및 과다체중으로 인한 연조직과 관련된 난산 분만 2기 지연의 위험이 있다.
출산 간격도 중요한 요인이다. 최종 출산과의 간격이 1년 이하인 경우 급속분만의 위험과 저체중아의 출산 위험이 있으며 10년 이상의 간격인 경우 경관 강직으로 개대가 지연되기도 하며 난산의 위험이 있다.
출산 체중과 제태연령 역시 분만에 영향을 준다. 조산과 태아 크기가 작은 경우 일반적으로 급속분만이 되며 태아가 큰 경우는 지연 분만 특히, 분만 2기가 지연 된다. 재태 연령이 37주 이하인 경우는 선진부 이상으로 분만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42주 이상인 경우는 거구증으로 체구가 커서 출산 합병증의 위험이 높다.
태향도 분만 진행에 중요한 요인이다. 분만 진행은 아두가 잘 굴곡된 두정위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진행된다.
태반 착상부위 또한 분만에 영향을 준다. 태반이 자궁의 밑부분 또는 상부에 부착이 된 경우 지연 분만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자궁근육 수축의 지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모체의 심리적 상태도 분만 진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스트레스와 불안은 자궁 활동을 저해하는 호르몬(카테콜라민)을 자극한다. 분만 과정 및 출산과 관련된 스트레스와 불안을 감소시킴으로써 순조로운 분만 진행이 될 수 있다.
1.3. 전구증상 및 징후
태아가 하강되면 산부는 위장장애의 불편감이 완화되고 호흡도 수월해진다. 가진통은 분만이 가까워지면서 빈번해지고 이로 인해 산부는 자궁근육이 더 단단하게 수축하는 것을 느끼지만 자궁경관 변화를 초래하지는 않는다. 혈액이 섞인 점액성 질 분비물인 이슬은 자궁경관의 소실과 개대가 시작되면서 이곳의 모세혈관이 파열되어 흘러나온 혈액과 임신 중 경관을 덮고 있던 점액마개가 떨어져 함께 섞여 배출된다. 양막의 자연파막은 양막이 분만 전이나 분만 동안에 저절로 파열되는 것을 말하며, 분만이 가까워졌다는 첫 번째 지표가 되기도 하지만 자연파막 후 24시간 이내에 분만을 하지 못한 경우 자궁내 감염으로 진행될 위험성이 크다. 기타 증상으로는 체중감소와 갑작스러운 에너지 분출 증상을 볼 수 있다.
1.4. 가진통과 진진통
가진통은 분만이 가까워지면서 빈번해지는 자궁근육의 수축이다. 자궁 수축은 임신 초기부터 있을 수 있으나 예정일이 다가올수록 더 자주 나타나고 강도가 세지게 된다. 가진통의 특징은 주로 하복부의 불쾌감으로, 자궁 수축의 간격이 불규칙하고 짧아지지 않으며 강도도 증가하지 않는다. 또한 자궁경관의 개대가 없다.
반면 진진통은 분만 때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일어나는 자궁의 수축으로, 분만 이전 자궁수축이 원인이 되며 자궁경부의 변화가 있고 자궁경부의 소실 및 개대를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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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ealt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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