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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생아 신체검사 및 신체사정
1.1. 아프가 점수
신생아의 자궁 외 생활에 대한 즉각적인 적응을 사정하기 위한 방법으로 아프가 점수가 사용된다. 아프가 점수는 심박동수, 호흡노력, 근력, 자극에 대한 반응, 피부색 등 5가지 변수를 관찰하여 출생 후 1분과 5분에 평가하며, 신생아의 상태가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각 변수는 0-2점으로 평가되며, 점수의 합이 높을수록 신생아의 상태가 양호함을 나타낸다. 구체적으로, 심박동수는 없음 0점, 느리고 100회/분 1점, 양호하고 힘찬 울음 2점으로 평가된다. 호흡 노력은 없음 0점, 불규칙이고 느리며 허약한 울음 1점, 양호하고 힘찬 울음 2점으로 평가된다. 근력은 늘어져 있음 0점, 팔, 다리를 약간 굽힘 1점, 잘 굽힘됨 2점으로 평가된다. 자극에 대한 반응은 반응 없음 0점, 얼굴을 찡그림 1점, 울음 또는 재채기 2점으로 평가된다. 피부색은 청색, 창백함 0점, 몸은 분홍색 팔다리는 청색 1점, 전신이 분홍색 2점으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신생아의 전반적인 상태와 적응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1.2. 활력징후
신생아의 활력징후는 호흡, 맥박, 체온, 혈압으로 구성된다.
먼저 호흡은 정상적으로 35~60회/분의 범위를 보인다. 첫 호흡은 빠른 편이나 곧 조용하고 얕아진다. 횡경막과 복부 근육에 의해 호흡이 이루어진다.
신생아의 맥박은 청진기를 통해 심박동수를 측정할 수 있으며, 정상범위는 120~160회/분이다. 울거나 잘 때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체온은 항문체온계로 측정하며, 정상범위는 36.5~37.4℃이다. 신생아는 체온조절 기능이 미숙하여 열과 추위에 빠르게 반응하므로 열손실을 최소화하고 실내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해야 한다.
출생 직후 평균 혈압은 80/46mmHg이며, 출생 후 1~3일에는 65/41mmHg 정도이다. 울음과 활동으로 인해 혈압이 상승하므로 측정 시 주의해야 한다.
이와 같이 신생아의 활력징후 관찰 및 유지는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간호중재를 제공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1.3. 구체적인 신체사정
1.3.1. 피부
신생아 피부는 밝은 붉은색이며 부드럽고 매끄럽고 통통하다. 태아 기름막이 있고 24~48시간 내에 흡수되며 솜털의 경우 전신의 섬세하고 가늘며 부드럽게 털, 이마, 뺨 어깨 등에 피부에 존재하며 손과 발의 부분적인 청색증이 일반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신생아의 피부는 밝은 붉은색을 띠며 부드럽고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태아 기름막이 있지만 이는 곧 흡수되며, 전신에 걸쳐 가는 솜털이 존재한다. 특히 이마, 뺨, 어깨 등에 솜털이 많이 나타나는데, 손과 발에는 약간의 청색증이 관찰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1.3.2. 머리
신생아의 머리는 뇌가 완전히 성장할 때까지 완전히 융합되지 않은 골로 구성되어 있으며, 머리의 형태는 산도를 통해 통과해 나오므로 쉽게 변형될 수 있다. 질 분만으로 인한 손상 시 압력으로 인한 두피 연 조직의 부종이 산류의 경우 생후 1주일이 되면 정상 형태를 유지하게 되며, 난산으로 인한 두개골과 골막 사이의 혈관파열로 골막하 출혈을 일으키는 두 혈종의 경우 6~8주에 소실된다. 따라서 신생아의 머리 상태를 자세히 관찰하여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간호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1.3.3. 눈
신생아의 눈은 대부분 공막이 흰색이며, 눈동자는 6~12개월에 명확해진다. 결막하 출혈은 분만 동안의 압력 때문에 발생할 수 있으며, 2주 이내에 사라진다. 또한 눈꺼풀의 부종은 진통과 분만 동안 머리와 얼굴에 받았던 압력으로 인한 것으로, 수일~수 주 내에 가라앉는다. 이처럼 신생아의 눈은 분만 과정에서 받은 압력으로 인해 일시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으나, 대부분 빠르게 회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1.3.4. 배꼽
배꼽은 정상적인 경우 2개의 동맥과 1개의 정맥이 존재하며, 정맥이 동맥보다 직경이 더 크고 혈관벽이 얇다. 출생 시 제대는 푸르스름한 흰색을 띠고 있다.
배꼽은 분만 과정에서 제대가 절단되어 형성되는 구조물이다. 정상적인 배꼽은 2개의 동맥과 1개의 정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정맥의 직경이 동맥보다 더 크고 혈관벽이 얇다. 출생 당시 제대는 푸르스름한 흰색을 나타내고 있다.
제대는 태아와 태반을 연결하는 구조물로, 태아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태아의 대사산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분만 과정에서 제대가 절단되면서 배꼽이 형성되게 된다. 정상적으로 2개의 동맥과 1개의 정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정맥의 직경이 동맥보다 더 크고 혈관벽이 얇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출생 당시 제대는 푸르스름한 흰색을 띠고 있다.
1.3.5. 비뇨생식기계
여아의 경우 대음순이 소음순을 덮으며 처녀막이 질로부터 내밀어져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산모의 호르몬 변화로 인해 가성월경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수주일 이내에 회복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즉, 여아 신생아에게서 관찰될 수 있는 비뇨생식기계의 특징은 대음순이 소음순을 덮고 있으며, 처녀막이 질로부터 약간 내밀어져 있는 것이다. 또한 산모의 호르몬 변화로 인해 가성월경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수주일 이내에 정상으로 회복된다는 것이다.
1.3.6. 귀
귀는 신생아에서 정상적인 발달을 보이는 기관이다. 귓바퀴의 제일 윗부분이 눈 꼬리와 수평이어야 하며, 귓바퀴가 부드럽고 연골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생아의 귀는 출생 이후 점차 발달하여 3-4개월 내에 성인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된다.
난산이나 분만 시 압박으로 인해 귓바퀴에 일시적인 변형이 발생할 수 있지만, 보통 생후 1-2주 내에 정상적인 형태로 회복된다. 또한 귀 주변에 발적이나 부종이 동반될 수 있는데, 이 역시 1-2주 내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