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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 성령강림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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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순절 성령강림 현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오순절 성령강림 현상
1.1. 신약의 성령론
1.1.1. 성령의 본질과 활동
1.1.2. 성령의 체험
1.1.2.1. 바울의 성령 체험
1.1.2.2. 성령 체험의 해석
1.2. 성령세례와 성령충만
1.2.1. 성령세례의 본질
1.2.1.1. 성령세례의 언어적 의미
1.2.1.2. 성경에 나타난 성령세례
1.2.2.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의 관계
1.3. 성령에 대한 바른 이해 - 방언을 중심으로
1.3.1. 네오 펜티코스트주의의 잘못된 주장과 바른 견해
1.3.2. 성령세례와 성령충만

2. 성령은사론
2.1. 성령선물과 성령은사
2.2. 은사적 은사와 비은사적 은사
2.3. 은사와 삼위일체의 관계
2.4. 은사와 봉사
2.5. 성령세례와 은사
2.6. 은사와 직무
2.7. 은사목록

3. 예언과 방언
3.1. 고린도전서 14장 개요
3.2. 예언(신약의 예언자)
3.3. 방언

4. 예언과 방언이 지금도 있는가?
4.1. 사도직의 일시성
4.2. 사도적 증거의 창설성
4.3. 예언의 창설성
4.4. 방언은 중지되었다
4.5. 고린도전서 13:8-13
4.6. 은사의 중지문제 개관
4.7. 신유와 그 관련 은사들

5.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오순절 성령강림 현상
1.1. 신약의 성령론
1.1.1. 성령의 본질과 활동

성령은 때로는 물활론적으로 때로는 역동적으로 표현된다. 성령은 인격적인 존재로도, 또한 비인격적인 세력으로도 이해될 수 있다. 성령이 인격적 존재 이상으로 언급되는 본문은 고린도전서 2장 10절인데, 여기서 성령은 "모든 것을 살펴 아신다"고 하여 인격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성령의 활동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령은 그때그때 특별한 현상 가운데 자신을 드러내는 권능으로 간주된다. 둘째, 성령은 항상 새로운 사람인 신자를 충만케 하는 힘으로도 간주된다. 성령의 역사에 대한 가장 중요한 문서는 성령의 은사에 관한 긴 목록이다. 특히 고린도 교회에서는 방언, 예언 등 성령 작용에 대한 가치 평가 척도가 뚜렷이 나타난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가치 평가를 뒤집어 버려, 예언이 방언보다 더 우월하다고 주장한다. 이는 가치 척도가 무아지경 자체가 아니라 교회를 위한 덕을 세우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1.1.2. 성령의 체험
1.1.2.1. 바울의 성령 체험

바울에 따르면 성령은 주로 두 가지 방식으로 체험되었다. 첫째, 예배 의식의 의도와 판별 기준은 하나님을 사람들에게 분명히 드러나게 하는 것이어야 하기 때문에 신자들의 모임 속에서 성령의 가장 진정한 발언은 황홀경에 의한 발언, 즉 방언이 아니라 예언이었다. 둘째, 개별적인 신자는 주로 주기도문을 통해 하나님께 간구를 드리는 기도 속에서 성령을 체험하였다. "아바, 아버지"(롬 8:15; 갈 4:6)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직접적인 예배는 인간의 내재적인 능력이 아니라 성령으로부터 생겨난 것이었다. 즉 바울은 성령을 통한 신자들의 직접적인 하나님 예배와 기도 체험을 강조하였다.


1.1.2.2. 성령 체험의 해석

성령은 하나님으로부터 유래한 역사를 수행하는 말씀, 구원의 날에 사람을 변화시키고 사람을 하나님의 은혜로운 뜻에 구속시켜주는 말씀이다. 바울에게 있어서 성령은 현재에서 지금 역사하고 있는 하나님만이 아니라 그리스도도 마찬가지였다. 바울은 육체를 성령의 "감옥"이 아니라 "성전"(고전 6:19)으로 보았다. 기독교인들의 육체는 "그리스도의 지체", 승귀되신 분이 역사 내에서 활동하는 기관이었다. 성령의 역사는 경험적이지만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시현으로서 명료하게 또는 강제적으로 인식될 수 있는 것이 아니었고, 그 준거점은 믿음이었다. 성령은 "믿음의 마음(영)"(고후 4:13)이었으며, 성령과 믿음을 상호 대체적인 관계에 있었다. 믿음으로 부르심은 성령의 역사를 따르라는 도전이었다. [1]


1.2. 성령세례와 성령충만
1.2.1. 성령세례의 본질
1.2.1.1. 성령세례의 언어적 의미

성경 가운데 직접적으로 '성령세례'라는 단어가 사용된 곳은 없다. '성령세례'라는 말은 영어의 'the Baptism of the Holy Spirit'를 번역한 말이다. 즉, '성령세례'라는 말은 성령에 의한 세례라는 뜻이 있는 동시에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는다는 뜻도 포함하고 있다. 어느 쪽을 택해도 큰 차이는 없겠으나 신자가 성령에 의해서 영적으로 세례를 받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이 분명하다. 올바른 성령세례의 의미는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함을 말한다. 고전12:13절에서 우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다는 말씀을 발견할 수 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성령세례는 불신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하고, 그 이름을 믿을 때에 계약 백성의 단체가 된다. 즉 그리스도의 몸에 거하며 그리스도와 더불어, 더 나아가 온 성도가 그리스도의 공동체로서 하나 되게 하시는 성령님의 은혜에 참여함을 말한다.


1.2.1.2. 성경에 나타난 성령세례

성경에서 성령세례에 대한 언급은 신약 복음서와 사도행전, 바울 서신 등에 나타나 있다. 복음서에서는 세례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예언하면서 언급되며, 사도행전에서는 실제로 성령세례가 일어난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바울의 서신에서도 성령세례에 대한 가르침이 나타나고 있다.

복음서에서는 세례 요한이 예수님에 대해 "그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시리니"라고 말하며 성령세례와 불세례가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이는 두 개의 별도 세례가 아니라 한 세례의 두 국면을 가리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성령세례가 신자에게 임하여 죄악이 깨끗해지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사도행전에서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오순절에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는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이는 교회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 중요한 사건이었다. 또한 베드로가 고넬료 가정에서 성령이 임하는 사건도 나타나는데, 베드로는 이를 오순절 성령강림과 동일한 사건으로 언급하고 있다.

바울 서신에서도 성령세례에 대한 가르침이 나온다. 고린도전서 12:13절에서 바울은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라고 말하며, 성령세례가 교회 구성원을 한 몸 되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성경에 나타난 성령세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신자들에게 일어나는 보편적인 사건으로, 신자들을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안으로 연합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는 중생과 동시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일부로 볼 수 있다.


1.2.2.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의 관계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은 구별되는 개념이다. 성령세례는 일회적이고 단회적인 사건인 반면, 성령충만은 계속적이고 반복적인 상태이다. 성령세례는 체험적으로 느낄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인 반면, 성령충만은 기독교인이 원할 때 체험하게 되는 은혜이다. 성령세례에 대한 명령은 없지만 성령충만에 대한 명령은 분명하게 나타난다. 모든 기독교인이 성령세례를 받지만 성령충만은 그렇지 않다. 성령세례는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하는 반면, 성령충만은 말씀 증거와 봉사에 힘을 더하게 한다. 성령세례는 그리스도를 믿을 때 누구나 받게 되지만, 성령충만은 개인적 죄에서 벗어나 성령께 전적으로 의지할 때 이루어진다. 즉, 성령세례는 은혜의 사역이고 성령충만은 은사의 사역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은 각각 다른 의미와 결과를 가지고 있는 상이한 개념이다. 따라서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을 동일한 것으로 볼 수는 없으며, 둘은 구별되어야 한다. 기독교인은 성령세례를 받은 후에도 성령충만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


1.3. 성령에 대한 바른 이해 - 방언을 중심으로
1.3.1. 네오 펜티코스트주의의 잘못된 주장과 바른 견해

네오 펜티코스트주의자들은 방언의 은사가 성령세례를 받을 때 반드시 나타나는 영원한 보편적 모형이라고 주장한다. 더욱이 그들은 사도행전 2장의 성령강림을 이른 비, 자신들의 성령체험을 늦은 비라고 주장하면서 그것을 요엘서의 예언의 성취라고 본다. 그러나 이는 결코 요엘 2:23의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성취가 오순절과 20세기에 각각 나타난다는 뜻이 아니다. 게벨라인은 요엘의 예언이 오순절에 다 성취되었다고 베드로가 말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또 오늘날 그 늦은 비가 계속해서 성취된다는 암시도 없다고 했다.

분명히 오순절에 성령강림과 방언의 역사가 나타난 것은 사실이지만 그날에 요엘의 예언처럼 자녀들과 남종과 여종들이 예언했다는 기록은 없으며 젊은이들이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이 꿈을 꾸었다는 기록도 없다. 하늘과 땅에 피, 불, 연기, 태양의 어두움, 달의 핏빛으로의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따라서 요엘의 뒷부분의 예언은 오순절보다는 주님의 날(행 2:20)을 언급한 것이고 이스라엘의 마지막 날에 관한 언급인 것이다.

사도행전 2장에서 우리는 성령받는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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