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사카린 합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국제암연구기관에 의한 발암물질 분류 기준 및 1일 섭취허용량
3. 아스파탐의 1일 섭취 허용량과 식품 종류별 사용기준
4. 감미료가 첨가된 가공식품의 예시
5. 대체 가능한 식품첨가물
6. 결론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식품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이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므로 식품의 안전성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관심사 중 하나이다. 식품을 더 맛있게 만들거나 오래 보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은 이러한 안전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식품첨가물의 안전성에 대한 평가는 의학, 과학, 정책, 소비자의 이해와 상호작용하는 복합적인 과정이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기관(IARC)의 결정으로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발암가능물질로 분류되었다. 이러한 결정은 식품첨가물의 안전성과 관련한 세계적인 논란을 발생시켰고, 식약처 등의 정부 기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아스파탐에 대한 1일 섭취 허용량을 현재의 기준으로 유지한다면, 현재의 섭취 수준이 안전하다고 발표하였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처럼 상반된 기관의 의견으로 식품첨가물의 안전성과 관련한 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앞으로 국제암연구기관이 발표한 발암물질 분류 기준에 대해 알아보고, 더 나아가 아스파탐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또한 대체 가능한 식품첨가물에 대해서도 예시를 통해 알아보겠다.
2. 국제암연구기관에 의한 발암물질 분류 기준 및 1일 섭취허용량
국제암연구기관(IARC)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기관으로, 발암물질 확인 및 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기관은 1971년부터 IARC 모노그래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1,108종의 위험요인에 대한 발암성을 검토하였다. 국제암연구기관은 체외 실험, 동물 실험, 역학 연구 등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발암 요인을 총 4개의 군으로 분류한다.
첫째, 1군은 인간에게 암을 유발시키는 것이 확실한 물질이며, 현재 126종이 이에 속한다. 둘째, 2A군은 인간에게 암을 유발시킬 개연성이 높은 물질로, 94종이 이에 속한다. 셋째, 2B군은 인간에게 암을 유발시킬 가능성이 있는 물질이며, 322종이 이에 속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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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공전
https://various.foodsafetykorea.go.kr/fsd/#/ext/Document/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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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영 기자, 설탕보다 200배 단 ‘스테비아’ 등 천연감미료 인기, 백세시대, 202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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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ancer.go.kr/lay1/S1T265C266/contents.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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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oodsafetykorea.go.kr/foodcode/04_03.jsp?idx=8200281
‘1군 발암물질’인데, 오늘도 못 끊는 식품 4가지, 김용, 코메디닷컴, 2021.10.13
국내 발암 평가 및 관리 프로세스 정립을 위한 사전연구, 임민경, 국립암센터,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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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감미료시장 트렌드 및 수출전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20
사진1 출처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C34279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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