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항암 통증 간호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간호진단
1.1. 종양의 뇌하수체 전이와 위장 점막의 결손과 관련된 급성통증
1.2. 기력저하로 인한 식욕부진과 관련된 영양불균형
1.3. 항암화학요법 부작용과 관련된 오심
1.4. 약물복용불이행과 관련된 지식부족
1.5. 불확실한 예후와 관련된 불안
1.6. 혈전으로 인한 혈전용해제 사용과 관련된 출혈위험성
1.7. 침습적 처치와 관련된 감염위험성
1.8. 고령 및 운동부족으로 인한 혈액의 압력 증가와 관련된 불안정한 혈압의 위험
1.9. 불충분한 체내 인슐린 작용과 관련된 불안정한 혈당수치의 위험성
1.10. 헤모글로빈 수치 저하로 인한 어지럼증과 관련된 낙상위험성
2. 간호과정
2.1. 종양의 뇌하수체 전이와 위장 점막의 결손과 관련된 급성통증
2.2. 기력저하로 인한 식욕부진과 관련된 영양불균형
2.3. 항암화학요법 부작용과 관련된 오심
3. 전문직간 협력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간호진단
1.1. 종양의 뇌하수체 전이와 위장 점막의 결손과 관련된 급성통증
종양의 뇌하수체 전이와 위장 점막의 결손과 관련된 급성통증은 암 환자들이 겪는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이다. 이는 암 자체에 의한 것이거나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다.
암 세포가 뇌하수체로 전이되면 뇌하수체 선종이 발생하여 심각한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위장 점막의 결손은 위궤양이나 위염을 동반하여 복통, 소화불량, 오심 등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이러한 급성 통증은 환자의 일상생활과 치료 과정에 큰 지장을 초래할 수 있어 신속하고 적절한 간호 중재가 필요하다.
간호사는 먼저 환자의 통증 수준을 정확히 사정해야 한다. NRS(Numeric Rating Scale)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환자가 느끼는 통증의 강도와 양상을 파악해야 한다. 또한 활력징후 모니터링을 통해 통증으로 인한 생리적 변화를 확인해야 한다.
이를 토대로 간호사는 처방된 진통제를 투여하고 부작용을 관찰해야 한다. 체위 변경, 냉/온요법 등의 비약물적 중재도 시행할 수 있다. 아울러 편안하고 조용한 환경 조성, 심호흡 등의 이완요법 교육, 음악 듣기 등의 주의전환요법 제공 등으로 통증을 완화시키고자 노력해야 한다.
간호사는 환자가 통증이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통증 조절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환자 스스로 통증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다.
이처럼 종양의 뇌하수체 전이와 위장 점막의 결손으로 인한 급성통증은 암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킬 수 있다. 따라서 간호사는 통증 사정, 약물적/비약물적 중재, 환자 교육 등 다각도의 접근을 통해 환자의 통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1.2. 기력저하로 인한 식욕부진과 관련된 영양불균형
기력저하로 인한 식욕부진과 관련된 영양불균형은 암 환자에게 자주 나타나는 문제이다. 식욕부진은 체중감소와 영양실조를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환자의 예후와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간호사는 암 환자의 영양 상태를 면밀히 사정하고, 개별화된 영양 중재를 통해 영양불균형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간호사는 환자의 체중, 섭취량, 생화학적 지표 등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환자의 선호도와 증상을 고려하여 적절한 식단을 제공한다. 필요 시 경장 영양이나 정맥 영양과 같은 비경구 영양 공급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또한 간호사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충분한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환자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치료에 대한 내성을 높이며, 궁극적으로 환자의 예후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1.3. 항암화학요법 부작용과 관련된 오심
항암화학요법 부작용과 관련된 오심은 항암치료를 받는 많은 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한 부작용 중 하나이다. 오심은 메스꺼움과 구토를 동반하며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간호사는 항암화학요법 환자의 오심을 사정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간호사는 먼저 대상자의 V/S과 I/O, 구토 횟수 등을 사정하여 오심의 정도와 양상을 파악한다. 그리고 처방에 따라 항구토제를 투여하고 부작용 유무를 관찰한다. 특히 항암치료 전후로 항구토제를 투여하여 예방적으로 오심을 관리한다""
또한 대상자의 휴식과 활동을 적절히 하도록 교육하며, 병실 환기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오심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은 피하고 대상자가 선호하는 음식을 소량씩 섭취하도록 한다. 식후 즉시 누워있지 않고 상체를 세운 자세를 취하도록 교육하며, 메스꺼운 느낌이 들면 심호흡 등의 이완요법을 시행하도록 한다. 더불어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교육하여 오심 증상을 완화시킨다""
이처럼 간호사는 다각도의 중재를 통해 항암화학요법 환자의 오심 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간호중재의 목표는 대상자가 퇴원 시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을 경험하지 않는 것이며, 단기적으로는 오심 증상의 호전을 달성하는 것이다""
1.4. 약물복용불이행과 관련된 지식부족
약물복용불이행과 관련된 지식부족은 환자의 건강관리와 예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간호진단이다. 환자가 약물치료의 필요성과 복용법, 부작용 등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면 적절한 시기와 용량으로 약물을 복용하지 않게 된다. 이는 곧 질병의 악화, 치료 효과 감소, 합병증 발생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암 환자의 경우 복합적인 약물 요법이 필요하므로 약물 복용과...
참고 자료
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14/cancer/view.do?cancer_seq=3797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302
진단검사의학 5판, 고려의학, 2014Simerville JA, Maxted WC, Pahira JJ. Urinalysis: A comprehensive review. Am Fam Physician 2005;71:1153-62
김금순, 윤은자, 김숙영, 김옥숙, 소향숙, 이면선, 서연옥...황혜민 (2017). 성인간호학(8th ed.). 서울: 수문사
김조자 외 4명(2014). 간호과정(비판적 사고를 적용한), 서울: 수문사,
약학정보원, www.health.kr
김근순 외. (2017).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528p.
변영순 외. (2011). 「기본간호학 Ⅰ」. 엘스비어코리아. 179p.
변영순 외. (2015). 「기본간호학Ⅱ」. 엘스비어코리아. 617p.
강현숙 외. (2014). 「근거기반 기본간호학」. 수문사. 515p. 527p. 533p. 686p. 689p. 690p. 691p. 694p. 695p.
신일철 외. (2017). 「알기 쉬운 약리학」. 메디컬사이언스. 377p.
임상약어연구회. (2016). 「의학 간호 약어해설 사전」. 대광의학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www.snuh.org/
하이닥. 2014.12.24. .http://www.hidoc.co.kr/news/healthtoday/item/C0000000561
수문사 성인간호학1 윤은자, 김숙영 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