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한국십진분류법 장단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KDC 6판
2.1. KDC의 변천 과정
2.2. KDC 6판의 구성 체계
2.3. KDC 6판의 개정방침
2.4. KDC 6판의 특징
3. 도서관문헌의 종류와 특징
3.1. 자료의 종류
3.2. 일차자료
3.3. 이차자료
3.4. 비인쇄자료
4. 도서관문헌의 분류법
5. 도서관문헌의 전달
5.1. 필요로 되는 서비스 유형
5.2. Follow-up Messages
5.3. 신청 쏘스
5.4. 최종이용자가 신청자인 경우
6. 도서관문헌의 정보기술평가
7. 향후 도서관문헌의 개선 과제
8.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정보자료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어디에 어떤 자료가 있는지 찾기 위해 분류하고 이를 기록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현존 최고의 목록인 초조대장목록부터 해동문헌총록, 모리스 코랑의 조선서지 등 서지분류에 의한 목록으로 자료를 분류하다가 일제강점기 때부터 근대적인 분류법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해방 이후부터에 만들어진 조선십진분류법(KDCP)에 거쳐서 우리나라에 맞는 분류법을 도입하고자 했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한국십진분류법(KDC)이다. 한국십진분류법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1964년 5월 31일 초판을 낸 이후로 개정판을 거듭하여 현재 2013년에 6판까지 발행되었다. 본 보고서에서는 KDC 6판의 구성체계, 개정방침 및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토대로 문헌정보학부생으로서 마음가짐을 생각해 보도록 한다.
2. KDC 6판
2.1. KDC의 변천 과정
KDC의 변천 과정은 다음과 같다.
KDC는 1964년 5월 31일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초판을 낸 이후로 개정판을 거듭하여 현재 2013년에 6판까지 발행되었다. 1964년 천혜봉 편집 책임자분의 초판을 시작으로 2년 후인 1966년에 수정판이 나왔다. 이후 14년만인 1980년에 3판이 나왔으며 1996년에 4판, 2009년에 5판이 나왔다. 이번 6판은 4년만에 개정판을 낸 것이다. DDC의 개정 주기가 7년이며 그 전에는 16년, 13년 만에 나온것에 비하면 이번 개정판은 비교적 단기간에 나왔다고 할 수 있다. 5판과 비교했을 때 가장 쉽게 눈에 들어오는 차이는 가격과 분권수다. 5판의 세트 정가는 2,000,000원이고 전 2권이며, 6판은 3,000,000원에 전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설서가 추가된 것이다.
2.2. KDC 6판의 구성 체계
KDC 6판의 구성 체계는 제 1권 본표, 제 2권 상관색인, 제 3권 해설서로 이루어져 있다.
제 1권 본표는 제 6판의 서문과 분류위원회보고, 초판부터 5판까지의 서문과 분류위원회보고, 서설로 시작한다. 이후 본 내용으로 조기표와 주료표, 강목표, 요목표, 본표의 내용이 담겨있다. 조기표는 6가지로 표준구분표, 지역구분표, 국어구분표, 문학형식구분표, 언어공통구분표, 종교공통구분표로 이루어져있다. 본표의 앞부분에는 범례를 표시하고 이후로 총류부터 역사까지의 본표 내용이 있다.
제 2권 상관색인 역시 6판의 서문과 분류위원회보고가 수록되어있다. 이후에는 바로 상관색인의 범례와 0-9, A-Z, ㄱ-ㅎ 까지의 상관색인 내용이 있다. 상관색인은 주요한 항목들을 사전식 배열법으로 배열하고 끝에 해당하는 분류기호를 제시하여 본표의 내용과 대조하여 올바른 번호를 부여할 수 있게 한다.
해설서는 총 3장으로 이루어져있다. 서문을 시작으로 1장 총론, 2장 분류의 실제, 3장 분류규정, 이치번호표, 참고문헌으로 구성되어있다. 해설서를 추가함으로써 분류표 이용에 도움을 주고 있다.
2.3. KDC 6판의 개정방침
KDC 6판의 개정방침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류와 강목은 제5판의 골격을 가능한 한 그대로 유지하되, 학문의 발전과 도서관의 실제 장서구성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거나 필요할 경우 특정주제분야는 적극적으로 개정한다. 둘째, 조기표의 개정 및 본표의 조기성은 일관성 있게 유지한다. 셋째, 기술방식을 전체적으로 통일하고, 용어를 최신화·현대화한다. 넷째, 북한 관련항목을 분류표에 적절하게 반영한다. 다섯째, KDC 제5판의 오류와 표기상의 미비점 등을 수정·보완한다. 여섯째, 분류기호 합성방식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분류항목에 다양한 주기를 기술한다. 일곱째, 의미상 하자의 병기가 필요한 경우에는 이를 ( ) 속에 병기한다. 여덟째, 조기표 중 지역구분표에 통합된 한국지역구분표 그리고 사실상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한국시대구분표는 별도의 조기표로 유지하지 않는다. 아홉째, 도서관에 따라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별법에 대해서는, 맨 앞에 "별법: "을 명시하여 표시한다. 열째, KDC를 사용하는 도서관의 분류실무와 이용자의 주제접근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6판의 간략판 및 해설서(매뉴얼)를 발간하고, 차후 KDC를 기반으로 한 시소러스도 함께 편찬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2.4. KDC 6판의 특징
KDC는 십진분류체계를 따르고 있고 기본적으로 DDC의 체계를 참고하고 있기 때문에 기호를 순수 아라비아 숫자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기억하기 쉽고 국제적으로 쓰일 수 있다"" 또한 신축성과 확장성이 있고 적용범위가 넓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장 큰 특징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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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한국십진분류법(KDC) 제6판 리뷰, 245 00$a열린도서관 :$b예비사서와 초보 사서를 위해 (chjeon), https://blog.naver.com/chjeon/8019752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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