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분류사
- 최초 등록일
- 2003.10.15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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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헌을 분류하는 개념은 고대부터 동양과 서양이 매우 달랐다. 동양에서의 분류는 중국에서 시작되었고, 일찍부터 학과목의 명칭을 학문의 주제별 분류로 체계화하는 데서 시작하여 목록과 함께 발전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중국의 목록
1.1 칠분법
1.1.1 칠략
1.1.2 칠지
1.1.3 칠록
1.2 사분법
1.2.1 위(위) 진(진)대의 목록
1.2.2 수서경적지(수서경적지)
1.2.3 사고전서총목(사고전서총목)
♤한국의 목록
2.1 해동문헌총록
2.2 누판고
2.3규장총목
2.4 증보문헌비고예문고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문헌을 분류하는 개념은 고대부터 동양과 서양이 매우 달랐다. 동양에서의 분류는 중국에서 시작되었고, 일찍부터 학과목의 명칭을 학문의 주제별 분류로 체계화하는 데서 시작하여 목록과 함께 발전하였다. 前漢末期에 劉歆의 七略을 기점으로 七分法이 체계화되어 隋代까지 계속되었고, 晋初에서 시작되어 隋代에 확립된 四分法이 史志書目과 官修目錄에 주용 되었으며, 청대 四庫全書總目의 편찬과 함께 사부분류법의 이론이 체계화되면서 발전되었다. 서양에서는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 학파가 학문을 정신능력과 목적에 따라 나눈 것을 기점으로 하여 실제적인 분류의 개념은 르네상스시대에 베이컨이 확립하였다. 그는 인간의 정신능력을 記憶, 想橡, 理學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사고는 19세기 이후 해리스와 듀이에 의해 십진분류법으로 체계화되어 발전되었으며 오늘날 전세계의 분류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동양의 주요 분류법이었던 칠분법, 사분법, 십진법에 대해 살펴보고 사부분류와 한국십진분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東洋에 있어서 古書 또는 書目 整理에 利用되어 온 分類法은 참으로 名鍾多樣하다. 그러나 그것을 간추려 보면 七分法, 四分法, 四分改隋法, 獨白的 全開法, 十進法 등으로 大別할 수 있다.
참고 자료
♠ 천혜봉. 「古書分類目錄法」. 서울 : 韓國圖書館協會, 1970.
♠ 최정태, 양재한, 도재현 공저. 「목록조직의 이론과 실제」. 부산 : 부산대학교 출판부, 1999.
♠ 강순애. 「고문헌의 조직과 정보운용」. 서울 : 아세아문화사, 1996.
♠ 이흥용 편저. 「목록학」. 서울 : 훈민, 1998
♠ 김태수 저. 「목록의 이해」. 서울 : 한국도서관협회, 1999
♠ 브리태니커세계대백과사전 2권, 24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