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현상]정규직과 비정규직
- 최초 등록일
- 2006.07.31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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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의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대한 현상을 제시하고 다른나라의 경우와도 비교하였습니다.
목차
1) 리엔지니어링
2) 비정규직에 대한 기업의 입장
3) 비정규직에 대한 근로자들의 입장
4) 선진국의 비정규직
3. 비정규직이란 용어와 분류
4. 비정규직의 실태
5. 비정규직의 채용의 득과 실
Ⅲ. 결 론
본문내용
민주노총이 13일 올해 임금인상 요구율을 9.1% 인상으로 정했다. 민주노총은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한 최저임금 현실화, 동일가치노동-동일임금을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해 비정규직 임금인상은 17.4%가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민주노총은 올해 임금을 9.1% 인상(기본급 122,089원 인상)할 것을 요구하고 산업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8.0%로부터 12.6%까지 구간을 제시하고 각 사업장에서는 비정규직과 임금격차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또 비정규 노동자의 임금을 인상하기 위해 가장 유효한 방안은 현재 주 44시간 기준 700,600원인 법정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노총은 특히 정규직은 월평균 임금총액이 2004년 8월 211만원에서 2005년 8월 220만원으로 9만원(4.2%) 인상됐으나 비정규직은 110만원에서 112만원으로 2만원(2.3%) 인상됐다며 그 결과 정규직 대비 비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2000년 53.7%, 2001년 52.6%, 2002년 52.7%, 2003년 51.0%, 2004년 51.9%, 2005년 50.9%로 그 격차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노총은 “노동자들의 임금수준은 경제수준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나 기업의 수익성은 한국은행의 분석에 따르면 ‘40년간 사상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실질임금인상률 비교 지표인 ‘경제성장률+물가인상률’은 2000년 10.8%, 2001년 7.9%, 2002년 9.7%, 2003년 6.7%, 2004년 8.0%인 반면 전체 노동자들의 임금 인상률은 2000년 3.0%, 2001년 6.6%, 2002년 4.9%, 2003년 7.0%, 2004년 3.5%로 매년 ‘경제성장률+물가상승률’에 크게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부연했다. 민주노총은 지난 7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임금격차 해소와 연대임금 쟁취를 위한 2006년 임금요구안을 확정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