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육관, 교육철학
- 최초 등록일
- 2013.01.24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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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교육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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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이란 무엇일까? 이 질문은 모든 선생님들, 그리고 교사가 되기 위해 교직 수업을 듣는 학생들, 그리고 교사가 되기 위해 교직 수업을 듣고 있는 나에게 한 번 쯤은 되짚고 가야 할 피하지 못할 질문이다.
칼릴 지브란의 말 중에 ‘교육은 그대의 머릿속에 씨앗을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씨앗들이 자라나게 해 준다.’라는 말이 있다. 나도 아이들의 머릿속에, 혹은 마음에 씨앗들을 심어주는 것처럼 교육은 아이들에게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교육은 사람들이 자신의 여러 가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우치게 하고 그 가능성들을 최대한으로 발현시켜 나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은 참된 교육의 의미를 입시 위주의 생존 게임의 의미로 점점 퇴색시켜 나가고 있다. 앞으로 교사가 되길 원하는 학생으로서 먼저 나의 교육관을 생각해보고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그에 따른 대안과 교사의 기능을 생각해보겠다.
교사는 무엇일까? 교사는 아이들에게 학문적인 가르침과 함께 인성 교육, 그리고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는 사람이다. 학문적인 것들은 교사가 아니더라도 배울려면 학원 강사나 과외를 통해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학교에 가는가? 그것은 학교의 선생님에게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만이 아니라 올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고 여러 가지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교사는 학생에게 대단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므로 ‘교사가 되려면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교사는 학생들에게 어떤 형식으로든 영향을 끼치므로 교사가 먼저 올바른 인격이 형성되어야 하고 교사의 교육관이 확실히 정립되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교사의 교육관이 올바르게 정립되어 있지 않으면 교육은 제대로 기능을 할 수가 없다. 교육의 역할을 표현한 말 중에 ‘교육은 하얀 도화지 위에 아이들이 어떤 그림을 그릴 것인지를 도와주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교사가 어떤 교육관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느냐에 따라 아이들이 도화지 위에 그릴 그림도 달라지게된다. 즉, 교육관에 따라 아이들의 인생이 바뀔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럼 나는 어떤 교육관을 가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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