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을 토대로 한 나의 교육관과 인생관
- 최초 등록일
- 2021.01.05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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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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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어떠한 교육철학이 좋다.’라고 말하기 보다는 교육관은 교육을 하는데서 교육상황에 맞춰서, 인생관은 나의 인생에 어떠한 상황이 오냐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전통 교육철학에서는 ‘교사 중심의 학습’이냐, ‘학습자 중심의 학습’이냐가 큰 중심이 되기도 하였는데, 이상주의에서는 교사들이 자극해주어 학습자가 깨달을 수 있도록 하는 교사 중심의 학습을, 실재주의에서 또한 교사의 권위를 크게 인정하면서 교사들의 주도적인 역할을 강조하였다. 하지만 실용주의에서는 교육을 이끌어나가는 것은 학습자라고 보았고, 학습자 중심과 흥미 중심의 교육을 강조하였다.
나는 학습에 있어서, 권위에 대해서는 실용주의의 맥락과 함께 하고 싶다. 즉 교사 중심의 학습이 아니라, 학습자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져야 된다는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문제가 되어가고 있는 교권추락의 문제에 대해서 지금조차도 말이 많고, 교권을 회복해야 된다는 여러 사람들의 입장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바이다.
그렇지만 요즘 교권이 아무리 추락되었다 하더라도 교사중심의 학습은 옳지 않다. 교권 회복의 방법은 교사는 존경받는 대상으로써 교권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실용주의에서 강조하는 것과 같이 학습자들의 개개인을 이해해주면서 교사는 항상 학생들의 상황이나 문제점에 대해서는 예민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교육에서 교사가 주도적인 역할을 잡고 권위적인 행동을 통한 교권회복이 아닌, 교사가 학습자들에게 있어서 한 인격체로 존경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시키게끔 한다면 교권은 회복될 것이라 생각한다.
교사가 학습자들에게 있어서 한 인격체로 존경받기 위해서는 교사는 교사로써의 자질을 갖추기 전에 인간으로써의 자질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학교라는 현장 안에서의 ‘교육’은 넓은 의미로써 이루어지게 된다. 단지 지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교육뿐만 아니라 학교도 사회생활의 일환으로써 친구들과 관계를 맺는 법과 교사라는 어른들과 관계 맺는 법 등, 넓은 차원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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