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이론에 근거한 나의 교육관
- 최초 등록일
- 2008.02.12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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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소의 이론에 근거하여 작성한 교육관입니다.
목차
서 론
본 론
1. 교육이란?
2. 교육의 기능
3. 내가 본받을 교육관
이 부분에서 루소의 이론에 근거한 나의 교육관을 작성하였습니다.
결 론
본문내용
3. 내가 본받을 교육관
교육이란 무엇이고 교육의 기능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예비교사인 내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이다. 그럼 이러한 기능을 달성하기 위해 내가 갖고 있어야 할 r직관은 어떤 것이어야 할까?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시기인 것 같다. 이번 학기에 교육철학을 배우면서 여러 학자들의 교육관과 교육이론에 대해 배웠다. 그 중에서 루소의 교육이론이 내가 앞으로 교직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루소의 교육이론부터 알아보자. 루소의 교육이론은 그의 저서『에밀(1762)』에 잘 나타난다. 『에밀』에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더할 나위 없이 선하나…’라는 말이 나온다. 하지만 당시는 기독교 사회였다. 기독교에서는 인간은 죄인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루소의 『에밀』은 가톨릭 교회, 신교에 의해 차례로 금서 처분을 당한다. 하지만 『에밀』은 루소를 현대 교육의 시적예언자라 일컬어지게 말든 책이다.
루소의 교육론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에밀』의 첫 부분에 나타나는 소극 교육론(negative education)이다. 내가 루소의 교육이론이 나의 교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 까닭중의 하나가 바로 루소의 소극교육론 때문이다. 루소의 소국 교육론은 어린이 밖에서 어린이에게 적극적인 영향을 주어 어린이를 강제적으로 통제하려는 적극교육론의 반대 개념이다. 루소의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교육이념은 소극교육론으로 짜여진 것이다.
루소는 교육을 자연교육, 사물교육, 인간교육의 세 가지로 나누었다. 자연은 인간의 힘으로 조정할 수 없으므로 조정 가능한 사물교육과, 인간교육이 자연교육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로 이것이 소극교육의 이념이다. 나는 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억압하고 강제적으로 통제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혼을 내면 그때는 혼나기 싫어서 나쁜 행동을 하지 않고 공부도 하겠지만 이것의 효과는 잠시뿐이라 생각한다. 장기적으로 볼 때는 그 행동이 왜 나쁘고 공부를 왜 해야 되는지를 아이가 직접 깨닫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