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사행정
- 최초 등록일
- 2010.11.28
- 최종 저작일
- 2010.11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어떤 조직체나 기관을 운영함에 있어서 최소한으로 갖추어야 할 요소로서 흔히 3M. 즉 재정(money)과 물자(material)와 인력(man)을 든다.
그 중에서도 인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한다. 그것은 다른 어떤 요소들이 구비되어 있다고 해도 결국 이를 적용하는 사람들에 의해 그 과정이나 결과가 좌우되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행정 또는 경영행위에서의 인력관리야말로 가장 핵심적인 영역이 아닐 수 없다.
이를 교육행정에 적용해보면 교육행정에서 교육인사행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게 한다. 그렇다면 교육인사행정의 기초를 이루는 내용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1.교육인사행정의 개념
경영활동의 세 요소라고 하는 3M중에서도 인적인 요소야말로 가장 중시된다. 그래서 미국의 경영학자 Appley는 “경영이란 사람의 육성인 것이지 물자의 관리가 아니다.··· 경영이란 바로 인사관리를 뜻하는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는 조직 경영에 있어서 사람을 좀 더 훌륭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의 발전이야말로 경영의 성공을 기약할 수 있는 관건적인 요인이라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목차
1.교육인사행정의 개념
2.교육인사행정의 목표와 원리
3.교육인사행정의 영역 및 기능
4.교육직원의 분류
5.교육인사행정 관계법령
6.교육인사행정 구조
7.인사행정관의 변천
본문내용
7.인사행정관의 변천
인사행정, 특히 임용과 관련하여 어떤 기본적인 원칙의 지배를 받는가를 엽관주의(獵官主義)와 실용주의 등을 중심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엽관주의(spoils system)
엽관주의는 공직에 사람을 임용함에 있어서 그 기준을 임용권자와의 혈연·지연·학연·정당관계 등 귀속적인데 두는 입장을 말한다.
엽관주의는 미국의 Andrew Jackson 대통령이 재임하던 시기에 공식적인 인사정책으로 채택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엽관주의는 선거에서 승리한 집권당이 그 추종자들에 대한 충성과 봉사·공헌에 대한 보상으로서 관직을 임명하는 것으로서 흔히 정실주의(情實主義, patronage)라고도 한다.
엽관주의는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이 되고 있는 정당제도를 유지하는데 기여하며, 관료제의 민주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고, 또한 충성스러운 공직자를 확보·통솔함으로써 국가정책을 효과적으로 침투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행정의 계속성을 손상시킬 수 있고 업무능률을 저하시키며 유능한 인력을 영입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제약을 가져올 수 있고 불필요한 관직을 설치할 우려가 있다는 점 등을 비롯하여 당파성과 문벌·금력 등에 따른 임용과 부패 등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