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
- 최초 등록일
- 2012.10.27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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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재판별과 선별에 대해 레포트 작성함.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재판별 [ identification of the gifted and the talented , 英才判別 ]
영재의 타고난 잠재력을 최대한 계발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받을 사람과 그렇지 않을 사람을 가려내기 위한 작업. 영재 판별은 영재의 정의 및 프로그램의 목적과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판별의 기본 원칙은 ① 판별의 시기는 어릴수록 좋다. ② 지능이라는 단일한 기준 보다는 다양한 도구와 절차를 활용, ③ 일회적인 판별보다는 지속적인 판별, ④ 취학전 및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 아동들의 경우, 판별의 정확도를 기하기 어려우므로 더 많은 비율의 아동들을 선발한다.
판별의 방법은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수만큼 다양하다. 그 중 가장 많이 받아들여지는 방법은 다차원적 다단계 접근 방법이다. 객관적 주관적인 평가자료들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다차원적으로 융통성 있게 활용하는 방법으로서,제1단계 교사, 학부모, 친구, 또는 자기 자신에 의한 추천,제2단계 지능검사, 성취도 검사, 창의성 검사, 인성 검사 등의 표준화 검사의 실시,제3단계 실험 실습, 연주 등의 실연검사(performance test) 실시,제4단계 교육 프로그램에의 배치 후 관찰 과정을 모두 거치면서 선발 학생 수를 점차적으로 줄여나간다.
판별의 준거는 충분히 객관적이고 합리적이어야 하지만, 각 학생 개개인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 의견도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 략>
가) 국내의 적성검사
한국교육개발원이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학생까지를 대상으로 과학, 수학, 언어, 사무, 공간, 기계 분야의 적성을 측정하고자 1995년에 개발한 검사가 가장 최근에 개발된 국내 적성검사들 중 하나이다.
나) 영재아들을 위한 적성검사
일반 지능이 높기 때문에 대체로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서 모든 분야에서 적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영재들을 위한 적성검사는 그 검사의 문항의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워야 영재 아동의 적성 분야를 정확히 알려줄 수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국내에서 개발된 많은 적성 검사들의 문항은 대체로 쉽다. 따라서 상급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적성검사를 실시하여야 영재들의 적성 분야를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