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 부차적으로 구성되는 한 나는 주체를 빗금친로 상징화한다.”(Lacan, 1978, p. 152)에서 발견할 수 있다. 또한『세미나 11권』에서 ‘소외와 분리’를 통해 상징계가 주체 ... 언급하고, '사물의 살해'(Lacan, 1991, p. 173)로서의 언어의 상징적 기능을 밝힌다. 또한 라캉은 “무의식은 대타자의 담론이다.”(Lacan, 1966, p. 193 ... )와 같은 명제를 천명한다. 이는 상징계는 타자성의 영역으로서 무의식은 대타자의 담론임을 설명하는 것이다. 상징계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욕망을 규제하는 법의 영역이고, 이는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