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새벽을 열다 갈릴레오와 뉴턴”을 읽었다. 이 책을 우주관, 자연관등 과학에 관한 다양한 내용들이 들어있다.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는 정말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많이 들어있었다. 이중 가장 흥미로웠던 이야기 하나를 소개 하려고 한다. 그 이야기는 “천..
파놉티콘 – 정보사회 정보감옥 파놉티콘의 역발상, 빅브라더를 감시하다. 현대 사회는, 홉스의 말을 오마주하여 표현하자면, ‘만인의 만인에 대한 감시 사회’이다. 서로에 대한 사생활 침해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우리의 신상정보는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데이터베이스화 ..
오늘과 같이 여러 학문들이 분화되어 각자의 위치를 차지하게 되기 전, 학문이라는 개념이 생겨나고 학생들이 모여서 배우고 토론하기 시작한 오래 전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초기의 학문은 인간이 살아가는 공간이나 대상들에 대해 고찰하거나 한치의 거짓도 없는 진리, 지혜를 추..
회색지대로 들어가기 - 하이브리드 세상 읽기를 읽고- 과거 ‘한 가지만 잘해도 대학 간다’는 때가 있었다. 이러한 표어는 결국 현재 와서는 실패한 교육정책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이러한 구호의 잔재는 우리들의 의식 속에 잠재해 있는 것인지 사회는 여전히 스페셜리..
하이브리드 세상 읽기 이 책을 접하였을 때는 혼혈인에 대한 차별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하는 책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이브리드, 잡종, 순종이란 표현이 나와서 단순히 그렇게만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책 속에서는 어쩌면 평소에 생각해오던 부분에 대..
요약하기 파놉티콘 - 정보사회 정보감옥 과목명 : 읽기와 쓰기 교수명 : 이금란 제출자 : 권종민 제출일 : 2013.05.21 서양에서 시각은 다른 감각에 비해 특권적인 지위를 갖고 있다. 시각은 주체와 객체의 거리를 강조했던 서양 근대 철학과 과학의 핵심적인 특성에..
홍성욱의 과학에세이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홍성욱 교수의 과학이야기이다. ‘잡종, 새로운 문화 읽기’라는 책을 집필할 정도로 잡종을 좋아하는 그는 이번 책에서도 역시 순수한(?) ... 이 책은 지난 몇 년간 홍성욱 교수가 써왔던 짧은 글들을 모아 만든 책으로 크게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성욱 2002:21) Q : 어떻게 이러한 변화를 가능하게 했을까? ... (홍성욱 2002:131) Q : 전자주민카드에 왜 반대 하는 걸까? ... (홍성욱 2002:27) Q : 개인의 신상정보를 주로 사용하는 곳은 주로 어떤 곳이고 왜 쓰이고 있는가? ☞ 첫째 금융기관과 신용 회사가 있다.
홍성욱.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책세상. 31:16-17 2. 홍성욱.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책세상. 32:3-4 3. 홍성욱.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 홍성욱.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책세상. 110:1-4 ... 파놉티콘의 감시 원리를 통해 본 현대사회 안에서의 감시 - 홍성욱의 『파놉티콘-정보 사회 정보 감옥』(책세상, 2002)를 읽고 최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유명 경매 포털 사이트에서
(홍성욱 2002:표지) 책에서 말한 바와 같이, 이렇게 오늘날 감시기술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 ... (홍성욱, 2002:137) 파놉티콘이 시선의 비대칭성 때문에 가능했던 것처럼, 전자 파놉티콘은 정보 접근의 비대칭성 때문에 가능할 수 있다. ... (홍성욱 2002:21) 그렇다면 전자 감시의 문제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전자 감시의 가장 큰 문제는 감시 받는 사람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