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진중권, 『호모 코레아니쿠스』, 웅진지식하우스, 2007 책의 핵심 구절 [인용 구절] p.11 “이 책의 의도는 ‘한국의 정체성’에 대한 탐구가 아니다...(중략)... ... 어쩌면 저자는 이를 정체성이나 국민성이 아니라 하나의 습속이라고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거침없고 자극적인 생각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 하지만 그저 행동양식 중 하나라고 말함으로써 이러한 반발심을 줄이고 ‘아니면 말고’라는 식의 뉘앙스를 풍김으로써 저작의 자유를 보다 넓힐 수 있게 되는지도 모른다.
이 게으르다는 것은 근대화한 나라의 관점에서 게으른 것이지 우리가 게으르다는 것이 아니다. ... 하지만 미녀들의 수다에서 보면 한국사람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명품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온다. ... 요즘 사회는 연출된 사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날 미디어로 보는 이미지들은 대부분 연출된 것이다.
호모 코레아니쿠스 미학자 진중권의 한국인 낯설게 읽기 진중권.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2007년 01월 15일 1. ... 우리가 문자를 이해하는 영상세대가 아니라 중세를 거친 포스트 모던이 아니라 문자와 숫자를 이해하지 못하는 영상세대, 중세에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저자의 문제제기가 책의 핵심이다. ... 저자의 논리는 우리는 선진국이 되었는데 습속은 그렇지 못하다는 뜻이 아니다. 우리는 전혀 선진국이 아니다. 돈에 있어서도 습속에 있어서도.
2009.03.23-04.03 호모 코레아니쿠스 저자 : 진중권 프롤로그 호모 코레아니쿠스를 찾아서 국민성 정체성 하비투스 상대성 현상학 낯설게 보기 근대화 프랑켄슈타인 - 낯선 ... 내가 아닌 남을 의식하는 이유에서가 아닌가? ... 이는 비단 우리나라 뿐 만이 아니다.
호모 코레아니쿠스/ 진중권 ‘자기 자신은 스스로가 가장 잘 안다’는 말이 있다. 틀린 말이 아니다. ... ‘이정도면 살기 위해서 일하는 게 아니라 일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 저자는 이 책의 의도가 ‘한국의 정체성’에 대한 탐구가 아니라 좀 더 적합한 개념으로 하비투스(habitus)라는 개념이라고 말한다.
속으로 ‘이 책을 읽으리라’라고 생각하며 책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하여, 먼저 인터넷 사이트 네이버에서 ‘호모 코레아니쿠스’를 검색하여 책 정보를 살펴보았다. ... 그리고 ‘호모 코레아니쿠스’라는 책도 분명 쉽게 읽히면서 나에게 감동을 줄 것이라고 확신했다. 제목으로 보건데 아마 한국인에 대해서 그가 뭔가 말했을 것이라 추측했다. ... 그것은 바로 진중권의 ‘호모 코레아니쿠스’였다. 90년대를 빛낸 100대 도서 중 하나로 선정되었던 ‘미학 오디세이’의 작가로 명성이 높은 진중권, 그는 내게 어렵기만 했던 미학의
동서양 철학 세미나 -호모 코레아니쿠스 감상문- 1.본문요약 1)근대화 : 프랑켄슈타인 - 낯선 근대인을 만나다 진중권은 이 책에서 낯설게 보기를 통한 한국의 진정성에 대한 이야기를 ... 진중권의 호모 코레아니쿠스가 속으로 뜨끔하면서도 밉지 않은 이유는 한국인의 비판사유가 단지 분개해서라거나 무엇을 가르쳐줘야겠다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냉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그의 ... 진중권은 한국에서의 논쟁은 ‘이성적’이지 않은 ‘정서적’이며 판단은 ‘논리적’이 아니라 ‘감정이입적’이라고 한다.
[한국적 인간, 호모코레아니쿠스] - 진중권 국가주의 국가를 가장 가치 있고 우월적 조직체로 인식하고, 국가 권력이 사회를 통제해야 한다는 입장 k리그는 썰렁해도 국가 대항전의 인기는 ... 슬픔을 간직한 한국 문화의 이면 근대 역사를 봐도 식민지 시대, 면 나의 일은 끝난 것이 아니다.” ... 그들은 헌신적이었지만 나는 그들도 자신이 평생의 실수를 저지른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졌을 것으로 믿는다.
익명성이 내면의 폭력성을 부추겨 사이버테러나 악플에 대하여 죄의식을 느끼지 않게 하고 더 잔인하고 섬뜩한 인터넷 악플을 자행하게 한다 . 2 ‘ 호모 코레아니쿠스 ’에서 보면 과도하게 ... 이는 악성 댓글이 비단 공인이나 연예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에 이미 전반적으로 퍼져있다는 것을 확인 시켜주는 것이다 . ... 유니 정다빈 김형은 최진실 장자연 2010 11111213 123 123 인터넷 문화가 발달 할 수록 악성 댓글에 피해를 입거나 시달리는 사람들은 증가하고 그 대상은 연예인 뿐 아니라
코레아니쿠스』, 서울 : 웅진씽크빅, 20. ... 극복하고 보다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공동체적 삶을 추구하려면 밀실의 영역이 확보되어야 한다. ※ 참고문헌 - 박효종, 『국가와 권위』, 서울 : 박영사, 2011. - 진중권, 『호모 ... 라는 질문이 아닌 ‘나는 무엇인가?’라는 질문만을 마주하게 된다.
평론가 진중권씨는 최근 저서 ‘호모 코레아니쿠스’에서 과도하게 압축적으로 진행된 근대화 과정 속 한국인의 모습을 지적했다. ... 지금의 문제는 인터넷 악플이 아니라 모호하고 다양한 인터넷 악플의 기준이 시급한 것을 알 수 있다. ... 선플달기 운동이란 아름다운 댓글달기 뿐만 아니라 내가 먼저 다가서는 것으로 무조건적인 비난과 반목이 팽배해 있는 우리사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한다.
「호모코레아니쿠스」. 웅진지식하우스. 2005. 전남대학교 문화예술특성화사업단 광주전남문화연대. 「지역의 비전과 광주문화중심도시」. 전남대학교 출판부 2007. ... 물론 이 대안은 단순히 제조업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은 아닐 것이다. ... 다만 위에서 성찰했던 바와 같이 ‘외연적 가속화’가 아닌, ‘내포적 발전’을 추구하며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공동체의 의견을 활성화 하여 지역성을 갖추고 그것이 개성이 되는 새로운 문화콘텐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