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개경 일대에서 많은 활약을 했던 인물이다. 태씨들의 족보에 따르면 13세기 몽고 침입에 공을 세우면서 협계군으로 추봉된 대집성은 협계태씨의 중시조이고, 역시몽고군을 격퇴한 공 ... 발해 유민 가운데 성과 이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만 헤도 상당수에 이르나 발해 유민 후예에 대해서는 대조영의 후손으로 자처하는 대씨 이외에는 그 동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실정이 ... 다. 옛 고구려 왕실에 후손으로 발해 사회에서 크게 활약했던 고씨들도 나라가 망하면서 고려에 내투하고 있다. 이제 ‘고랴사’에 나오는 발해 유민 후예 기사를 인명별로 나누어 검토
-협계 태씨,발해 왕족의 후손들뿐이다. 더구나 중국측이 고구려에 이어 발해마저도 자신들의 역사로 주장하고 있어 발해유적지에 대한 한국인들의 접근을 철처히 막고있다.현재궁립중앙박물관 ... 를 고구려의 계승국가로 인식했음을 의미한다.발해왕족 대씨들이 발해를 떠난 한반도로 내려온 이유는 무엇일까? 발해가 외부의 침략을 받아 멸망한 후 갈 데가 없어 동족의 나라인 고려로 망명 ... 하게 된다. 고려의 왕건 왕은 큰 대접을 한다. 고려 태조 17년 발해국 세가 대관현이 백성 수만명과 귀화해 그에게 ‘왕계’라는 이름을 내리고 왕실 족보에 등록시켰다.구당서
4월 무자조《天之眞宗豊祖 文武天皇二年 大祚榮 始建渤海國》 → 《…아메노마무네 도요호오찐 천황 2년에 대조영이 처음으로 발해국을 세웠다.》3) 699년설『협계태씨족보』발해국왕세 ... )》라고 하였다.4) 713년『협계태씨족보』의 편자가 《…연호를 천통으로 고치고 말갈의 칭호를 버리고 오로지 발해를 칭하였다.(改元天統 始去靺鞨之號 專稱渤海)》2. 고구려 멸망 이후 주민 ... (高麗種)이다.③ 『신당서』 흑수말갈전 - 발해는 본래 속말말갈로서 고려에 덧붙여, 성은 대씨이다.④ 『삼국유사』발해말갈전 - 통전에 이르기를 발해는 본래 속말말갈이다.2) 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