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없거니와 격식도 갖추었구나. 산호수로 만든 지게 위에 백옥으로 만든 함(函)에 (그 웃을) 담아 얹혀 두고 임에게 보내려고 임 계신 곳을 바라보니, 산인지 구름인지 험하기도 험하 ... 며 ↖(그것은) 하늘도 아는 일이다. 설의법.↗나 ?나→님에게 단 하나인 ‘나’. ↗‘님 하나’→나에게 단 하나인 ‘님’나 ?나 졈어 잇고 님 ?나 날 괴시니, 이 ?음 이 ?랑 견졸 ... 함의 다마 두고,솜씨는 물론이거니와. 격식(규격, 제도). 갖추었구나. 산호수 나무로 만든 지게. 백옥으로 만든 함 담아(기)머흘다>험하다. 궂다. 험하기도 험하구나.↖님의게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