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한국농협길을묻다(좋은 농협 만들기1, 한겨례 지역재단 에세이 공모전 당선작)편집부 저. 한겨레신문사 2015년 1월 20일 발행1. 농업 금융1.1. 정체성농업산업 ... . 농협은 정부가 만든 제도다. 조합이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만든 조직이다. 주식회사처럼 1원 1표가 아니라 1인 1표의 민주적인 제도다. 조합원들의 이익을 위해 기능 ... 를 계기로 금융으로 이익 센터가 옮기게 되는데 농협도 그런 함정에 빠지지 않았나 생각된다. 194쪽이다.금융은 조달금리와 대출금리의 싸움이다(이를 예대마진이라 한다). 정부의 정책자금
[협동조합 참 좋다 독후감]익숙한 것과 익숙하지 않은 것김현하익숙한 삶의 방식과 익숙하지 않은 방식이 있다. 우리 삶에서 경쟁, 승자독식, 개인이기주의는 익숙하고 명료하다. 세상 ... 한다는 말에는 ‘왜?’ 라고 묻지 않지만 생협에서 일한다는 말에는 ‘왜?’ 라는 말이 꼭 따라온다. 설상가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설명하려면 더 많은 질문에 시달리게 된다. 익숙하지 ... 않기 때문이다.유럽의 협동조합은 긴 역사만큼이나 협동조합이 익숙한 곳이다. 이탈리아 볼로냐는 협동조합의 천국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다양한 협동조합이 경제생태계를 이루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