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억 -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春望詞 ( 봄날의 바램 ) - 薛濤 ( 설도 ) ... - 其三 風花日將老 바람결에 꽃잎들은 날로 시들고 佳期猶渺渺 맺어질 날 아득하게 멀어만 가네 . 不結同心人 그대와는 한마음을 맺지 못하고 空結同心草 부질없이 동심초만 맺고 있다네Ⅱ ... 동안 고생하여 급제라도 하게 되면 그 동안의 한을 풀기 위해 밤낮으로 기생을 찾아 마음껏 즐겼다고 함 .3. 당대의 문화적 배경 당나라 문화 : 상업의 발달과 무역의 융성 → 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