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그물을 읽고도서관에서 레포트 제출을 위해 빌린 생명의 그물이라는 책을 처음 보았을 때,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다. 책 겉 표지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위압감이라고 해야 할까-??사실 무척이나 거부감이 들었다. 왜냐하면 그 두께부터도 왠만한 책보다도 두꺼웠고, 가끔..
프리쵸프 카프라의 생명의 그물을 읽고....도서관에는 책이 두 권 밖에 없어 모처럼 강남의 교보문구에 가서 책을 읽었다. 생명의 그물이라는 제목으로 유추해 볼 때 생태계 먹이 ... 사슬에 대한 책일 것이라는 예상과는 틀리게 무척이나 철학적인 내용도 많았고 수학적 논리적인 이야기도 많았다. 같은 분야의 다른 책에서도 그렇듯이 프리쵸프 카프라의 ‘생명의 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