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都)知縣)풍도지현四川?都縣, 俗傳人鬼交界)處。사천성 풍도현은 속칭 사람과 귀신의 경계이다.縣中有井, 每歲焚紙錢帛?投之, 約費三千金, 名“納陰司)錢糧”。현안에 우물이 있는데 매해 ... 다.國初, 知縣劉綱到任, 聞而禁之.나라 초기에 지현인 유강이 부임해 와서 소문을 듣고 그것을 금지시켰다.衆論?然), 令持之頗堅。여러 논의가 시끄러워서 그것을 단단히 지키게 했다.衆 ... 起立拱手曰:“?都水旱頻年), 民力竭矣。朝廷國課), 尙且)不輸), 豈能爲陰司納帛?), 再作租戶)哉?知縣冒死而來, 爲民請命。”현령은 일어서서 손을 맞잡고 말했다. 풍도의 수해와 가뭄
매, 크기는 하였으나 어찌 해룡의 늠름한 풍도며 넓은 도량을 따라갈 수 있으리오. 둘이 글을 배우매 해룡은 한 자를 알면 열자를 개우치는지라 열 살 미만에 하나의 문장가가 되더라, 장삼 ... 으니, 온몸에 금광이 둘러싸여 있더라, 지현이 보고 괴이히 여기어 밤에 사람으로 하여금옥중에 가서 보고 오라 하니 이윽고 돌아와 보고하되,「죄인들이 있는 곳은 어두워 보이지 아니하 ... 고 해룡이 있는데는 화광과 같은 것이 비치어 밝으므로 자세히 본즉 해룡이 비록 칼을 쓰고 옥중에 갇혀 있으나, 비단 이불을 덮고 자더이다.」하니, 지현이 이 말을 듣고 신기히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