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팀 하포드는 우리나라에 ‘경제학 콘서트’, ‘경제학 콘서트2’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영국 Financial Times의 칼럼니스트다. ... 존 팀슨의 표현 강도가 더 직설적이긴 했지만 각기 다른 분야에서 각기 다른 책임을 맡은 이 두 사람은 유사한 결론에 도달했음이 틀림없다. p.357 상황이 완전히 다르기는 하지만 타프의
사실 나는 음악콘서트나 뮤지컬, 오페라에 대한 상당한 갈증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신나고 경쾌하면서 동시에 웅장하고 장엄한 오케스트라의 콘서트를 떠올리니 내 마음 속에 역동적이고 힘이 있는 음악적 선율이 춤을 추는 것만 같다. 대학교에서 국제학과 경영을 공부를..
예전에 과학콘서트라는 책을 읽게 되었는데 제목이 비슷하기도 하고 경제학이라는 학문에 관심이 생기게 되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스타벅스 커피 값이 왜 그리도 비싼지 마트를 가게 되면 왜 자신이 사기로 한 물품보다도 더 많은 충동구매를 하게 되는지 등등 간략..
다양성을 확보한 팀은 무질서하고 혼란스러워보이지만 고성과를 창출해낼 수 있다. 그렇지만 동질성 높은 팀은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질서 정연해 보이지만 성과가 미흡하다. ... 숲의 무질서 상태 복원 및 다양성 재건에 나선 플록만 교수팀은 고사한 나무를 뽑지 않고 방치하였다. ... 팀 하포트의 ‘메시’를 통해 살펴보자. 제2의 피카소라고 불리던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는 보이는 것마다 낙서를 하며 산만하게 행동했다.
Chapter1. 스타벅스의 경영 전략 뉴욕, 도교, 런던, 프라하와 같은 대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통근 길 주변에는 스타벅스와 같은 대규모 브랜드 커피숍이 있다.이 책의 1장에서는 원가에 비해 지나치게 비싸다고 느껴지는 스타벅스 커피숍의 커피 가격이 '희소성'이라..
현실의 세계로 들어가 본 경제학 이야기 -『경제학콘서트』(팀 하포드)를 읽고 우리 삶에 있어서 ‘경제’는 생존 조건이다. 그렇지만 ‘경제학’은 멀다. ... 팀 하포드의 『경제학 콘서트』는 그래서 의미 있게 읽은 책이다. 원저의 제목은 ‘undercover economist’다. 굳이 번역하면 ‘비밀조사에 종사하는 경제학자’이다. ... 하포드는 그것을 알려주고 싶었던 것 같다.
팀 하포드의 ‘경제학콘서트’를 읽고 들어가며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정확하게 알고 싶은 욕망은 누구에게나 잠재 되어져 있다. ... 그렇다면 [파이낸셜타임즈]에서 경제담당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팀 하포드가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책 전반의 사항을 간략히 정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