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나의 서양음악 순례서경식 저. 한승동 역. 창비. 2011년 11월 15일 발행1. 화음저자는 이 책을 '음악이라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그렸다, 했다. 사람은 자기 ... 다. 저자에게는 자신을 비추는 거울에 클래식 음악이 포함되어 있다, 는 뜻이다. 아마도 부인이 음악교사인 점도 영향이 있으리라.저자 부부는 모차르트가 활약한 찰즈부르크 음악회에 매년 ...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 수 있어 좋다.(1) 모노(mono)와 스테레오의 차이는 다음으로 이해가 될 것이다. 51쪽이다.음(노트)란 것이 주파수라서 주파수를 달리하면 다른 음
[서평] 진중권이 사랑한 호모 무지쿠스진중권 저. 창비. 2016년 5월 20일 발행1. 뜻진중권의 팟캐스트(사운드)를 글(텍스트)로 묶은 모양이다. 음악을 노트(음표)가 아닌 ... . 클래식 음악 조차도 동영상으로 전파된다). 콘텐츠의 형태도 발전이란 걸 한다. 다음 단계는 아마도 가상 현실이 될 것이다.작가는 뜻을 표현하든지, 묘사를 하든지 한다. 음악을 만드
[서평] 피아니스트의 비밀노트이경미 저. 조선앤북. 2016년 12월 15일 발행1. 임계점나의 음악을 해야 하는 게 중요하다. 대가에 근접해 갈수록 그러한 모양이다. 천재는 질 ... .노다메가 아마도 라흐마니노프를 흉내내나 보다. 한국에는 의외로 러시아 음악에 관심이 많다. 케이비에스 클래식이란 앱을 다운 받았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천곡이 있었는데, 그 첫 곡이
너 음악회 가봤니?류준하 저자단순 설명식 컨셉은 그동안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은 달랐다. 책 속에는 대학 신입생 된 이후 고전음악 세계에 뛰어든 류수연과 베토벤을 사랑하는 음악애호가 배도반, 음악회의 해설자 차선생 등 주요 인물 세 명이 등장한다. 저자는 이렇게 취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