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1970),「메뜨란빠쉬 때문에 생긴 일」(1971),「출림스크에서 보낸 지난여름」(1972)을 발표했다. 청년 시절 밤삘로프는 고리끼 문학대학에서 공부하며 당시의 영향 ... 「우연의 일치」를 출간했다. 그 후 단막극「창문이 있는 벌판 위의 집」을 비롯하여 장막극인「유월의 이별」(1965년), 「큰아들」(1967),「오리사냥」(1967),「천사와 함께 ... 를 전면에서 다룬 작품으로, 1970년대 ‘지하공연’을 통해 관객의 큰 호응을 얻으며 이른바 ‘포스트 밤삘로프 극작’을 이끌어낸 작품이기도 하다.작가는 어떠한 것에도 감흥을 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