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다. 능력과 상황에 맞게 가르침을 편 후에는 단계적으로 고차원적인 문제로 옮겨가다 무르익었을 때 궁극적인 진리를 설하였다. 이것을 ‘차제설법 ... 次第說法’이라 한다.- 석존 당시에는 죽어서 천상에 태어나는 것이 더 이상 비길 데 없는 축복으로 여겨졌다. 석존은 그런 당대 사회의 일반적인 풍조를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그곳 ... . 그의 곁에서 20년 동안 시중을 든 부처님의 사촌 아난다가 마지막 설법을 부탁하니, 다음과 같다.스스로를 등불로 삼고 진리를 등불로 삼아라.스스로에 의지하고 진리에 의지하라장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