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것 만큼 아픈 진 않아’를 읽고어느 소설보다 반항적이고 독특한 문체로 다가온 소설이다. 19살 소년의 입장에서 서술한 독특한 문체는 전혀 낯설지 않고 자연스럽다. 가끔 글 ... . 아직 그런 경험을 할 필요가 없어 보이는데 주인공은 남들보다 좀 더 일찍 경험을 한다 그리고 아프다. 그 아픔이 죽을만큼 아프지는 않지만 아프긴 아프다. 그러나 이 말을 할 사람 ... 었던 일탈을 직접해보게 된다. 방에서 눈치 보지 않고 담배를 피우고 술을 먹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자유가 주어진 만큼 주인공에게는 책임이 따른다. 생활비를 직접 마련해야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