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울고 웃는 여자, 정애리의 희망 일기 45편사람은 버리는 게 아니잖아요.‘사람은 버리는 게 아니잖아요.’ 이 책은 고등학교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잠깐 동안 쉬면서 읽 ... 었던 책이다.정애리는 누구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행복해지고 싶어서 시작한 일이 봉사활동 이라고 한다. 27살부터 그룹 홈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 ... 하래의 집 식구들의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식구들 성격이 달라 생활하는데 사소한 의견다툼이 가끔 있지만, 정애리는 서로 잘못하는 것에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각 개인의 의견을 다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