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宋代 ) 는 단병차 ( 團餠茶 ) 를 곱게 갈아서 찻잔 ( 茶盞 ) 에 넣고 끓인 물을 부어 차시 ( 茶施 ) 나 다선 ( 茶筅 ) 으로 휘저어 마시는 점다법 ( 點茶法 ) 이 ... 의 틀에 넣어 찍어낸 후 건조시켰다 . 이런 복잡하고 섬세한 제다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고급 용봉단차 ( 龍鳳團茶 ) 와 점다법 ( 點茶法 ) 은 당시 황실 , 사관 ( 寺觀 ... 다 .절강의 산차 점다법과 촬포법 29 Ⅳ . 절강 , 강소지역의 음다법 ( 飮茶法 ) 02 『 자천소품 』(1554) 항주 출생의 전예형 이 내용은 말차와 산차를 점다법으로 마실
다.♣ 차 끓이기와 차 마시기 ♣1. 차 끓이기차를 끓이는 방법은 잎차를 우리는 팽다법(烹茶法), 말차에 숙수(熟水)를 부어 휘젓는 점다법(點茶法), 차에 물을 넣어 끓이는 자다법(煮茶 ... 法)이 있다. 우리 선조들은 팽다?점다?자다를 모두 뜻하는 포괄적인 의미로 전다(煎茶)라는 말을 혼히 썼으며, 보다 넓은 의미로 차를 끓여서 대접하고 마시는 일에는 행다(行茶)라는 이며, ... 을 다 합치면 다(茶)가 되는데, 그 글자는 이아(爾雅)에 나온다. 다경에는 대부분 다(茶)나 씀바귀 도(?)로 쓰여 있으나 본초에는 다(茶)로 적혀 있다.이는 '차'자와 '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