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국가인권위원회 제작. 여성 일러스트레이터 이애림씨의, 외모로 인한 차별을 다룬 애니메이션인 육다골대녀. 제목부터 뭔가 심상치 않다. 살은 많고 뼈대는 큰 여자. 그게 ... 왜? 살 많고 뼈대 큰 것이 뭐 어때서? 그런데 또 왜 하필 '녀'일까?전체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육다골대녀가 '그러한' 외모를 갖게 된 이야기는 고조부모 대까지 거슬러 ... 올라간다. 고조부모에서 증조부모, 조부모, 부모를 거쳐 육다골대녀가 등장하기까지의 이야기는, 그들의 못난 외모를 상세히 다루고 있다. 못난 외모를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육다골대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