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겨울 상한은 곧 질병이 되지 않으면 봄에 이르러서 온병으로 바뀌고, 여름에 이르러서 열병으로 변경하니 치료법은 반드시 시기에 원인해 차이가 있다. ... 또 일종의 겨울 온병이 있어 이는 그 시기가 아닌데 사기가 있어서이고, 대개 겨울은 찬 때인데 반대로 온병이 되면 이는 천시가 바르지 않고 양기가 반대로 발설해 온열한 약을 써서는 ... 세간에 발열증상은 상한과 유사한 것이 몇 종류며 치료는 각자 다르니 외감과 내상이 큰 관건이다. 張仲景論傷寒、傷風, 此外感也。 장중경은 상한과 상풍을 논의하니 이것이 외감이다.
내가 육미지황으로 수를 자양하고 시호의 신량한 약으로써 목울을 푸니 손에 따라서 반응했다. 此方活人者多矣。 이 육미지황탕은 사람을 살림이 많다. 予又因此而推展之。 ... 이미 변하여 온병이 되니 다시 상한을 말하지 못한다. 不惡寒而渴者是也。 오한하지 않고 갈증남이 온병이다. 此仲景經文也。 이것이 장중경의 경문이다. 其麻黃桂枝, 爲? ... 곧 발생하지 않고 한독이 기부에 저장되면 봄에 변하여 온병이 된다. 至夏變爲暑病, 暑病者, 熱極重於溫也。 여름철이 되어서 서병이 되니 서병은 열이 온병보다 지극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