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백성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달랐음이 느껴졌다.열녀어머니 밑 효자 함재환함재환은 정선군 임계면 골지리에서 함병태의 4남매중 둘째 아들로 1880년에 태어났다. 함재환은 유년시절 ... 동안 묘소를 찾아가 재배 하였으며 이러한 생활을 계속하다가 1930년 50세에 세상을 떠났는데 현재 임계면 골지리에는 함재환어머니 강릉최씨 열녀비와 열녀비의 비각이 소재해 있 ... 나 나지 않을까 염려되어 감시를 하다가 문밖에서 잠이 들었는데 그날 밤 함박눈이 내려 머리에 함박눈이 수북히 쌓인 적도 있었다고 한다.함재환은 어머니와 의논하여 아버지의 방탕한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