였다. 전문적인 간호사의 면모를 보여주신 선생님은 그때 당시 연세대학교에서 RN BSN을 통해 졸업하신 나의 선배님이셨다. 이러한 사실은 당시의 수간호사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사실이였고, 더불어 여기에서 멈추지 말고 끊임 없이 자기개발이 필요하다는 말씀 까지 해주셨다. ... 달려가는 그 모습이 매우 훌륭하여 본받고 싶었다. 같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언니와 비교적 사이가 두터워졌을 무렵에 언니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에게 털어놓으며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 제 6과서론 ; 나의 어렸을 적 별명은 ‘덤벙이’였다. 단어 그대로 어떤 일을 하던 간에 덤벙거리기 일쑤였기 때문이다. 종종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리는 것은 기본이 였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