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주민 위주의 비영리 민간단체 ‘사람과 마을’을 설립하면서 본격화된다.성미산 마을공동체의 시작은 1994년 9월 4일 이 연남동에 처음 설립된 날을 마을 공동체의 시작으로 본다 ... 소금 카페 개설(염리동이라는 지역의 역사 고취), 우리 동네 나무 그늘 (마을 커뮤니티 카페), 염리 창조마켓, 축제를 개최했다. 또한, 문화 콘텐츠를 마을 만들기의 큰 주제 ... 로 삼아 주민이 연극배우인 극단 를 설립했다. 민들레의 공연은 매년 열린다. 또한 염리동에서 열리는 와 에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축제를 구성한다. 이런 축제 과정에서 사람
에 자리 잡고 있음으로써 다들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홍대 뿐 아니라 서촌, 연남동 등 처음엔 이색적이고, 독창적인 가게들이 많았지만 점차 그들이 이탈하고, 그 자리 ... 프랜차이즈들이 퍼지기 시작했고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피하지 못했다. 하지만 쌈지는 인사동 내에 쌈지길을 활성화시켜 전시, 공연,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술가를 지원하고 있 ... 지역의 임대료와 집값이 오르게 되고 그곳에서 살던 사람들이 금전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워 떠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지역사람들이 오랫동안 살던 정든 동네나 골목을 떠나는 부
에서 자급자족 할 수 있으면서도 정리된 면을 볼 수 잇을 것이다. 연희1동은 번화가인 연남동과 신촌동을 옆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상업지구로서 위치가 좋은 지역이다. 이 지역에 먹자골목 ... 의 연희1동, 2동, 3동은 각각 지구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연희1동은 상업지구로서, 마트 ‘사러가’를 중심으로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으며, 여러 은행 지점과 각종 병원과 약국 ... 에 위치한 연남동과 더불어 차이나타운 형성의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상업지구가 형성 되어있다. 연희2동은 주거지구이다. 아파트보다는 대부분 빌라나 주택들로 형성되어있다. 작은 슈퍼나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