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씽커블 : 생존을위한재난재해 보고서’를 읽고~학과학번 이름과거에서 현재까지 우리는 홍수, 가뭄, 지진과 같은 자연재난 뿐 아니라, 테러, 사고와 같은 사회재난에 노출되어있 ... 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와 같은 재해에 대처하는 방법을 모르며, 재해에 노출되기 전까지는 자신의 안전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다. 하지만 재난과 재해가 우리 주변에 늘 ... 책은 재난, 재해의 현장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재난,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주면서, 우리가 안전을 어떻게 확보해야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언씽커블2016년 9월 12일 진도 5.9의 강진이 경주에서 발생했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좌우로 흔들려서 제대로 서 있기 힘들만큼 심한 강진으로, 이렇게 건물이 무너져서 ... 줄 것으로 기대하는 시대는 지났음도 깨달았다. 이런 의미에서 생존을위한재난재해 보고서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은 위험지대에서 안전지대로 가기 위해 우리 모두 지나가야 하 ...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다. 한 마디로 당시의 강진은 공포 그 자체였다. 경주 지진 이전까지는 범죄나 질병으로 죽는 경우는 상상했지만, 자연재해로 인해 내가 죽을 수
언씽커블 - 생존을위한재난재해 보고서아만다 리플리(저자)저자 아만다 리플리는 2001년 9.11테러와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등 각종 재난에서 생존한 사람들과 인터뷰 ... 상황 간에 완충 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들은 재난 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덜 겪었다.인류는 진화하면서 거대한 육식동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크게 두 가지 생존방식 ... 을 터득했다. 무리지어 행동하는 ‘집단행동’과 꼼작하지 않는 ‘마비현상’ 등이다. 그러나 쓰나미와 같은 자연재해나 화재나 전쟁과 같은 현대적 재난 상황에서는 효과적으로 탈출하기 어려워 생존 가능성이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