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타가와류노스케 ‘시로’ 독후감아쿠타가와류노스케는 라쇼몽, 코 등을 통해 주로 인간의 이기에 대해 이야기 했다. 단편 소설 ‘시로’는 지금껏 인간의 이기, 악한 행동 ... , 시로는 원래의 모습인 흰 색으로 돌아왔고 주인들은 시로가 돌아왔다며 기뻐하며 눈물을 흘린다.아무리 어렵고 무서운 일이라도 숨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남기지만, 가볍게는 강아지 ... 곁에서 죽고 싶다는 바람 밖에는 없다. 자신이 두려움에 모른 척 했던 쿠로에 대한 죄책감은 의협심을 발휘하며 점차 사라져갔고 결국 죽기를 각오하고 주인을 보러 간 날, 원래의 시로로 돌아와 다시 사랑 받는 충견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