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으로 제대로 배울 수 없었다는 점이 마음이 아팠다.한국 역사를 배울 때 몇몇 유명한 독립운동가의 이름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다. 하지만 생각나는 여성 독립운동가 이름은 유관순 지사 뿐이 ... 었고 제목부터 나를 숙연하게 만들었다.한국을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나게 하고 한민족의 역사를 지킨 것은 위대한 영웅들이 아니라 평범한 한국 국민이었음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 ... 었다. 허은은 어렸을 적 아주 평범한 인물이었고, 내가 지내왔던 어렸을 적 삶과 다르지 않았다. 친구들과 동네에서 즐겁게 놀고 이웃집 앵두를 따먹기도 하는 천진난만한 소녀였던 것이
고 학교도 세웠다. 일본에 빼앗긴 나라를 도로 되찾을 때까지 만주 땅에다 하나의 작은 나라를 만들어 운영한 셈이다.- 허은, “아직도 내 귀엔 서간도 바람소리가” -해외 각 지역 ... 는 왜적과 공사 간 일체 관계를 단절하며 국제상 관계가 발생될 때는 대한인국민회가 재미 한인을 대표하게 함.5. 일본 황제와 테라우치에게 이 결의문을 보내서 우리의 주장을 명확히 ... 한인을 대표할 것을 알게 하기로 함.7. 한인으로서 왜적의 정부 기관이나 개인 간의 친선 관계를 가지는 자는 민족반역자로 인정할 것이며 경우와 형편에 따라서 처리하기로 함.국사편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