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11월(세종 20년 1438년) 중훈대부 집현전직제학 지제교 경연시독관 신 유의손이 임금의 명을 받들어 서문을 쓰다.新註無寃錄序신주무원록 서문漢張釋之 張姓釋之名 爲廷尉 刑官 ... 신주무원록(新註無寃錄)조선시대 간행된 법의학 전문서.조선시대 세종의 명으로 최치운(崔致雲), 이세형(李世衡), 변효문(卞孝文), 김황(金滉) 등이 『고주무원록(古註無寃錄 ... )에서 다시 간행하게 하였다. 윤씨(倫氏)는 1384년에 다시 간행된 판본을 『신주무원록(新註無寃錄)』이라고 하였다. 본문 중에서는 원나라때의 법전을 몇군데에서 인용하고 있는 데 그
여 유의손에게 서문을 쓰게 한 뒤, 〈신주무원록〉이라는 이름으로 경향 각도에 반포했다. 그 다음해 2월에는 한성부에 명해 검시장식을 따로 공포·간행하고 다시 각도 관찰사를 시켜 그 간판 ... 한 ‘별순검’도 국역 도움을 톡톡히 받았다. 조선 정조부터 순조에 이르는 검안 기록이 담긴 ‘증수무원록(增修無?錄)’이 국역되지 않았다면 시청자들은 조선시대 형사사건 수사의 과학적 면모 ... 의 디지털화 사업’을 통해 전통문화를 문화콘텐츠 소재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한국일보 2006. 07. 29. 토요일조선시대 세종의 명으로 최치운 등이 원나라 왕여가 편찬한 〈무원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