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을 1984년 한국 천주교 200주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방한 기념사업으로설정하고, 그 장소로서 왕림(갓등이)을 선택. 1983년 3월 교황청설립 인준을 받은 수원가톨릭대학교 ... 으로는 김춘호 신부가 취임. 또한 장래 남북통일을대비하여 함흥교구 사제도 양성할 계획이다. 함흥교구 사제를 지망한 신학생들은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사제서품을 받은 후에는 춘천 ... 지만, 한국에서 3번째 천주교 본당인 수원교구 왕림성당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천주교 성지로 갓등이라는 별칭이 있다. 그래서인지 수원가톨릭대학교의 노래동아리 이름은 갓등중창단.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