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8. 28)에 걸쳐서 戶曹判書에 제수되는 것과 비변사의 당시 座目을 확인할 경우에 都提調로서 윤지완과 徐宗泰등이 계속 존재해 있었다는 것, 그리고 대리청정 직후 兵曹參判 ... 적 인물인 최석항이 병조판서로 임명되었다는 것은 숙종의 세자를 보호하기 위한 암묵적인 계획의 일환일 수 있다. 또한 소론인 趙泰?가 이 시기 두 차례(숙종 42. 7. 19, 숙종 ... 의 딸서, 병권에 있어서는 노론의 주도를 허락하지 않았다. 대리청정 직후 소론인 최석항을 임명한 것과 비변사 도제조에 윤지완과 서종태가 계속 존재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이는 잘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