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 초대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서울대학교 화학과에는 여러교원들을 초빙하여 당시 다른 학과에 비해 충실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다.그는 미국의 유타 대학에 자리잡은 이후 ... 화학계의 토대를 닦는 데도 일정한 기여를 하였다. 1945년 해방 이후 귀국한 그는 경성대학 이공학부장과 이듬해 국립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장으로서 당시의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학문 ... 박사는 3년여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아이링 박사가 대학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미국 유타 대학 화학과의 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유타 대학에서 아이링 및 그 연구실에 모인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