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06. 13. > 국문학개론문학, 나의 새로운 걸음마- 「새 민족문학사 강좌 2」를 읽고 -지난 3차 과제의 책을 읽으며 가장 많이 든 생각은 ‘아, 고전문학 ... 이 「새 민족문학사 강좌」였다. ‘현대문학’과 ‘민족문학사’가 주는 어감은 사뭇 달랐다. ‘문학사’의 '史' 자에 조금 겁이 나긴 했지만 이 또한 내 삶이 될 문학의 한 부분이 ... 은가. 그리고 그와 동시에 생소한 문학들에 대해서도 얼굴에 철판을 깔고 반가워했다. 계속 친한 척을 하고 가까이하다 보면 정말로 친해질 수 있을 거라 믿으면서 말이다.책 속에는 민족
문화의 이해, 자녀독서지도, 논술과 신문활용법, 작문과 독후감 쓰는 법, 인상학, 사주학특론, 스포츠클리닉, 원만한 부부관계, 고부관계, 가정경제운영, 홈인테리어, 지압과 수지침 등 ... 한 차강좌들을 보면, 대화와 민주생활, 시민교양, 여성교양, 차와 예절, 현대인의 화법, 한국상고시대의 생활과 문화, 유럽사의 이해, 한국현대사의 이해, 올바른 식생활, 중년 건강 ... 은 국어, 국사, 국민윤리, 영어, 한문, 초급통계학, 전산개론, 일반수학, 경영학개론, 경제학개론, 문학개론, 교육학개론, 문화사, 사회학, 철학개론 등의 과목에 대해 시험을 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