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에서맥주를마시다저자인 전여옥은 한때는 좋아했지만 지금은 싫어하는 인물이다. 90년대 중반에 “일본은 없다.”라는 책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저자는 이 인기에 힘입어 한나라 ... 되었다. 그리고 정치인 전여옥은 대변인시절 너무도 저질스러운 논평으로 나에게 큰 실망감을 주었다. 그러나 “삿포로에서맥주를마시다”라는 책은일본에 대한 저자 특유의 날카로움 ... 과 한국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보거나, 여유를 갖고 비판이 아닌 넉넉한 모습으로 일본을 조명하는 좋은 책이다.도서관에서 “삿포로에서맥주를마시다” 이 제목을 본 순간 ‘이거
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이다.일본 4대 맥주가 삿포로, 산토리, 기린, 아사히다. 아사히 맥주는 엔젤링으로 유명하다. 맥주를 마시고 나면 맥주잔에 일종의 층이 보이는데 이걸 세보면 몇 ... 모금에 맥주를 마셨는지 알 수 있다. 이 원리가 치리오스 효과(끼리 끼리 모이는 시리얼 과자)란다.(2) 샴페인은 상파뉴에서 생산된 발포성 와인이다.와인은 1차 발효, 샴페인 ... [서평] 커피 얼룩의 비밀(흐르고, 터지고, 휘몰아치는 음료 속 유체역학의 신비)송현수 저. MID. 2018년 11월 16일 발행1. 배경아는 만큼 보인다, 했다. 사람의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