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파일럿, 나는 길이 없는 곳으로 간다처음에는 ‘부시파일럿’이 뭔가 했다. 알고 보니 부시파일럿은 경제적, 환경적 요인으로 길이 놓이지 않은 곳에 물자와 승객을 태워 나르 ... 적 기준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나가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하는 행복한 나이고 싶다. 저자처럼, 국제구호 전문가 한비야처럼 살고 싶다.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 ... ’의 마지막 구절이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어디에선가 나는 한숨지으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고, 나는 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택했다고. 그리고 그것이 내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