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력 정월 6일 같이 진사에 한 출신 원임예과 우급사중 징사랑 해염해석 전미 절하며 편찬함補注《明醫雜著》序보주 명의잡저 서문先朝都憲節齋王翁, 自秀才時, 便存心天下, 以爲吾卽不得 ... 하여 의학의 문호에 들었다. 재직 기간 중에도 백성들의 질병을 고친 경우가 많아 훗날 「명의잡저」를 주해한 薛立齋는 그의 일생을 두고 “출사하여 여러 곳의 관리를 지내면서 가는 곳 ... 재공이 이 3가지가 있어서 저술을 풍부히 하려고 했다.今所注《明醫雜著》, 乃屢試屢驗焉。지금 명의잡저에 주석을 내어 자주 시험할수록 효험이 있었다.如吾叔東?公, 八十又二, 病肩疽, 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