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에 조선의 문화가 종합 정리되는 과정에서 《병학통(兵學通)》 《병학지남(兵學指南)》 《군려대성(軍旅大成)》 《삼군총고(三軍摠攷)》 등의 군사서적들과 더불어 이루어졌는데, 다른 ... 무과에서도 몇 차례의 경과(慶科)를 통해 다수의 출신(出身)들을 배출하면서 《병학통(兵學通, 9년)》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 14년)》 등 정예병 양성에 필요한 병서들을 편찬하여
(예 :병학지남) 兵學指南 冊名). 산 이름인 표제어는 한자 뒤에 바로 산이 있는 곳과 ?山名?을 적어 넣었다.(예: 삼각산 三角山 漢陽山名). ... 또 역사(譯士)들에게 읽히는 목적이 있었다. ) 한자의 ‘뜻풀이’와 ‘한자음’으로 이루어져 있는 표제항 : 예시(가늘 셰 細) ) 병학지남(兵學指南) : 조선 시대의 군인 교련서.
임진왜란 당시 조선군의 주요 무기체계 1) 조선군의 신호용 깃발 조선 전기의 표준교범은 '진법(陳法)'이고, 조선 후기의 표준교범은 '병학지남(兵學指南)'이다. ... 이에반해 병학지남은 중국 명나라의 명장인 척계광의 병법을 직접 계승한 것이다. 사실 병학지남은 척계광이 지은 '기효신서(紀效新書)'의 해설서에 불과하다. ... 당연히 진법과 병학지남에 나오는 진형, 편제, 전술 등은 서로 차이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