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 안 읽고 읽은 기억만으로 버티려다 다시 읽은 상, 하 두 권의 책 뇌 !(만약 태백산맥이었으면 좌절했을 것이다~)베르나르 베르베르, 뭔가 외계인 이름 같은 이 ... 자리를 굳힌 컬트 작가이다. 그의 작품은 이미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특히 1994년과 2002년 두 차례 한국을 방문하였고, 2000년 중앙 일간지 조사에서 로 뽑히 ... 는 등 한국과 큰 인연을 맺고 있는 작가이다.이런 사람이 뇌에 관해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 ?우리의 몸은 71 %의 물과 18 %의 탄소, 4 %의 질소, 2 %의 칼슘
다른 책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 같았다. 이라고 말하기 때문이다.「기억의 천재 푸네스」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뇌’라는 작품이 생각났다. ‘뇌’라는 책은 내가 군대에서 제일 ... 한테 보르헤스는 넘기 어려웠고, 아직도 대충의 내용만 파악하고 작품해설을 통해서 대충의 이해를 하고 있을 따름이다.『픽션들』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항상 어떤 문학이라고 할까? 리얼리즘 ... 다 읽지 하는 사소한 근심이었다. ‘뇌’라는 작품을 다 읽고 나서는 괜히 어렵게 느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만화책을 만화 없이 글로만 썼을 뿐이라는 생각조차 들게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