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등으로 묘사되고 있는데 이러한 순진함 내지는 둔감함 때문에 흑인들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기도 한다. 베니토를 협박하기 위해 일부러 소리를 내며 도끼를 갈고 있는 흑인들을 보 ... 면서 일과 놀이를 하나로 만드는 흑인들 특유의 유쾌함 이라고 생각하며 베니토를 위협하는 배보의 면도하는 장면을 지켜보면서도 흑인은 타고난 몸종이나 미용사라는 찬탄을 하고 마는 것이 ... 하게 모시는 배부를 보면서 돈 베니토, 나는 당신이 그런 친구가 있다는 점이 부럽소. 나는 그를 노예라고 부를 수 없군요. 라며 칭찬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더블룬 금화 오십장